저는 응원한마디만 듣고싶은건데 친구는 내 맘도 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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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aj13245
·5년 전
저는 응원한마디만 듣고싶은건데 친구는 내 맘도 몰라주고 저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비하만하네요...전 그냥 위로만 받고싶을뿐인데.. 죽고싶은데 무섭고 사는건 더 무섭고 두렵고.. 차라리 자다가 그냥 고통없이 소리소문없이 죽으면 좋겠어요...전 이세상에 왜 태어났을까요..? 그리고 피할수없으면 즐겨라고 하는데 즐기지못하니까 피하는거예요.. 그리고 자살의 반댓말은 타살인데..자살의 반댓말은 살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젤 싫네요.. 중학교 1학년인데..친구도 없고.. 살도 많고.. 공부도 못하고.. 가족도 없어요.. 가족과 친구는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존재아닌가요..? 저한텐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진짜.. 죽어버릴까요.. 그리고 죽고나서 미안하다 하지말고.. 죽가전에 미안하다 해야지.. 죽고나서 그러면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죽고 몇년뒤면 다 잊어버릴텐데.. 죽는게낫겠네요.. 제가 죽든말든 엄마,친구,언니 전부다 안슬퍼할것같아요 전 그들에게 도움이되는 존재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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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pje0902
· 5년 전
자신이 왜 태어난건지는 생각하지마세요..모든 사람은 태어난 이유가 없어요...그냥 열심히 살아가자..라는 생각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