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어쓰기 이상한거 미안.. 1 년 가량 애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일단 띄어쓰기 이상한거 미안.. 1 년 가량 애기 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를 부모님이 사정이 안된다고 멋대로 할머니 네집에 보 냇어. 할머니는 강아지를 싫어해, 쓰다듬어 주지도 않아. 산책 도안시켜주고 할머니 네집에서 평생 묶여 살아야 해 .. 그때 나는 19 살이 였는데 .. 명절 때마다 놀아 주는데 내가 가고 나면 밤새 울고 나를 찾으러가는 건지 목줄을 끊고 탈출 한적도 있대. 나는 20 살되 자마자 돈을 벌었고 21 살 지금은 모아 둔돈으로 자취에 성공 했어. 7 평 원룸으로 온지 2 달째 야. 근데 나는 학원을 다녀서 집은 비우는 시간이 많고 .. 나중에 취업 할 생각이라 취업하면 그 시간이 더 많을거야 .. 지금도 그애 생각하다가 깨서 속상해서, 울고 못 자고있어 혼자 사는데 일 하느라 집 오래 비우는데 7 평 원룸 에서 강아지 키우는 건 무리 일까? 그애는 이제 날 잊고 할머니 랑 사는 걸 만족 할까?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파양 보내는게 그애를 위해 나은 걸까? 내가 몇 년간 더 열심히 돈 벌어서 여유가 될때 나중에라도 아파트 같은 곳에서 키우는 게 나은 걸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hymewhy
· 5년 전
지금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