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갈수록. 해가 밝아질수록. 왜 이렇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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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5년 전
밤이 깊어갈수록. 해가 밝아질수록. 왜 이렇게 슬프죠.. 난 왜 아직 잠들지 못하고 눈을 뜨고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슬퍼졌어요. 눈물이 나올것 같은데,. 주변엔 아무도 없고 점점 짙게 어두워져요. 몸이 차게 식는것 같아요. 너무 슬픈데 눈물이 나오지 않아요. 누군가 따뜻하게 안아주면 눈물이 흐를까요. 아님 슬픔을 잊으려 더 기쁜척을 할까요. 지금 내 기분과 감정은 너무 혼란스러워요. 매일이 그랬어요. 정리하려 들어도 쉽게 손에 잡히질 않아요. 어디서부터 어떡게 해야할까. 막막하고 제자리 걸음일테니까. 슬프니까 괸히 더 힘들고.. 우울한건 다 떨쳐버리자, 했는데.. 가슴속 깊은곳이 너무 아프네요. 어떡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또 휭설수설 아픔의 끝까지 느끼고서야 외면을 택해야겠죠. 안그러는 척을위해 다른 무언가로 덮어야해요. 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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