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학년때 왕따 당할때 일땜에 바빴다는 핑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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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dj6789
·5년 전
나 1학년때 왕따 당할때 일땜에 바빴다는 핑계로 나 방치해두니까 좋았어? 나 그때 부터 자해한거야 엄마 그때부터 방안에서 미친듯이 울고 옥상에서 자살할려고 옥상 들락날락했어 2학년때는 더심해져서 칼로 너무 깊게 그어서 땀 뻘뻘 흘리면서 긴팔입고 애들은 아무이유 없이 나 따시키고 내자리에 우유를 일부러 쏟기도 하고 나 모둠 활동할때 열심히 했는데 무임승차라고 쌤한테 구라쳐서 빼고 진짜 힘들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고작 하는게 쌤한테 나 따 당한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잘해주라고 부탁? 쌤이 엄마한테는 알았다고 했지만 바뀐건 없었어 근데 그냥 내가 참으라고 하고 그래도 버텨서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그거 때문에 한동안 공황장애에 시달렸어 지금도 가끔은 사람 많은곳 가면 힘들어 아무이유없이 불안할때도 있고 엄마 나한테 관심좀 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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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willll
· 5년 전
힘내세요..엄마는 당신을 더 잘 보살피기 위해 일을 했던 거였을꺼여요..그리고..당신이 속한 학교라는 곳이 세상의 전부도 아니고..졸업을 하거나..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곳이 될수 있는 곳이니...절대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