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수험생입니다. 가고 싶은 대학은 딱히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저는 고3수험생입니다. 가고 싶은 대학은 딱히 없고 하고 싶은일도 앖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님이 셨어서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대학을 태권도 학과 쪽으로 갈려고 정하고 아버지 지인분 도장에 다니게 됬는데 운동하는것은 다 좋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었고 그런데 아버지가 하는 말이 너무 상처입니다 저번에 집에 가는길에 아버지가 저를 데릴러 오셨습니다. 가는길에 어쩌다가 운동얘기가 나오고 조금 월수금만가는건데 일주일 내내 다 가게 생겼다라고 말하는 순간에 아버지가 화나셨는지 너는 다른애들 보다 늦게 시작한만큼 잠잘시간이 아딨고 놀시간이 어딨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저한테 어차피 너가 한말 믿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설마 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이 저한테는 너무 큰 상처로 왔습니다 저도 늦게 시작한거 알고 그래도 운동시간에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하는데 힘내라고는 말해주지못하고 저런식으로 얘기하시니까 저는 이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가기가 싫어집니다 물론 공부는 않하지만 고3인지라 주변애들 등등 스트레스도 생기고 세상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너는 편하고 제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수는 없는걸까요? 이렇게 까지 힘들게는 살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다
대학엄마아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