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10년전에 암에 걸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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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10년전에 암에 걸리셨는데 수술도 하고 병원도 다니셨지만 항상 기도 쎄시고 잘 지내서 정말 심각한줄몰랐는데.. 일본여행다녀오고부터 몸이 안좋아지더니 지난5월에 돌아가셨습니다..올해 스무살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느라 엄마랑 트러블도 많이생기고 자주 싸웠는데.. 너무 후회가 되고 죄책감이 느껴져요 못해준거만 생각나고..왜 엄마가 아프신걸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가볍게 느꼈을까요..20년동안 수도없이 싸웠지만 지금은 엄마에 대한 좋은 기억만 떠오릅니다. 너무 보고싶고 미안해서 매일 눈물이나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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