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저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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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저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 5월 14일 막내 여동생이 태어났습니다. 100일이 지나고 돌도 지나고 2014년 그 당시 전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2014년 12월 29일 뜻밖의 일로 막내여동생이 다신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동생은 항상 제가 학교끝나고 집에 오면 문앞까지 귀엽게 달려와 반겨주었고 저를 좋아했고 저 또한 어느 가족 구성원보다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랬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리니까 너무 슬펐고 그때부터 지금 2019년 대학교 1학년 방학중인 지금 이순간까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이 상황으로도 너무 힘든데 요즘따라 기분이 외롭고 우울하고 이런 삶을 살기 싫을 정도로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는 내성적이라 가족 이외엔 친한친구도 없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잘타고 그렇게 지냈는데 지금까지 괜찮게 지내다가 2019.07.01 (어제)부터 외로운 감정과 우울한 감정이 심해졌고 이 글을 쓰는 지금 너무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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