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떨어서 지낸지 총 12년, 나를 방치한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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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부모님과 떨어서 지낸지 총 12년, 나를 방치한지 10년, 조부모님 아래에서 살아온지 딱 9년 나는 행복한적은 아주 어릴때 잠깐 외동였을때 였다. 남동생이 태어난 이후 부턴 방치 및 부모님과 또 떨어서 지냈다. 외로웠다. 집에 돌아오면 작은 tv한개로 tv만화 보면서 커갔다. 어느새 내 일상은 낙서하면서 화가라는 꿈을 꾸면서 커왔다. 집에 컴퓨터 생기고 친구를 제대로 사귀도 못하고 버림받고 겉돌아 다니다 보니 컴퓨터 게임은 나의 도피처가 되었다. 아무도 나에게 해코지 하지 않으니까 살아왔다. 그렇게 나는 중학생 성적을 망쳤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은 나에게 화를 냈다 고작 성적 때문에 그땐 난 공부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아무도 곁에 없는걸 혼자이니까 뭘 해도 해코지 하지 않을 사람이 없으니...그저 그렇게 살아왔다. 고등학생때 아등바등 공부를 해서 대학 입학했다. 그런데 내가 원하지 않는 대학 입학, 원하지 않는 과....그리고 분가 하고 나는 우울증에 시달렸다. 고통스러워서 자살까지도 했었다. 실패 실패... 현재는 부모와 같이 지낸지 거의 4년이 되어간다. 애초부터 나는 혼자다. 부모가 있으면 뭐해 오히려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말라고 간섭하는걸 너무 싫다. 그냥 뒤에서 지원이나 해줘 쓸데 없는 간섭은 이제 사양이야 아 그리이고 나 좀 부르지마 시키지마 짜증나 화나 나...20대 답게 살고 싶단말이야. 시켜부리니까 좋냐? 좋아? 나는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 두손두발 멀쩡한데 나한테 시키지말란 말이야 엄만 자꾸 날 식모로 만들어 버린다. 짜증나 싫어... 짜증이 치밀어 오르다 못해 신경이 예민해진다. 조부모나 부모나 다 거기서 거기다. 똑같은 짓을 해 이게 뭔 짓이야 자식에게...식모질 하게 만들고 있어 그리고 아빠 엄마에게 왜 눈치를 왜 봐? 직업 때문에? 엄마가 0무원이라서 그런거야? 제발 아빠 노력이라도 해봐 마음가짐이라도 단단히 잡으란 말이야 그럼 인생 바뀔수도 몰라 모른단 말이야 포기 하지마 제발좀 아빠 그리고 엄마 도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나 딸이야 자식이라고 나 너무 쓸쓸해 오면서 살아왔단말이야 외로웠어 아무도 내 곁에 없는걸...늘....늘.....쓸쓸하다 못해서 친구 없어...엄만 날...그저 적이라고 생각하고 하 답없는 말짱도루묵 집안 다 똑같아 똑같은 짓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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