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무너지는 날이 있다. 없애지는 못하고 억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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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한없이 무너지는 날이 있다. 없애지는 못하고 억지로 겨우 숨겨놓았던 어둠이 갑자기 커져서 나를 먹어버릴 때가 있다. 그날이 오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 언제까지 이 날을 반복해야할지 이 어둠이, 이 상처가 언젠가 없어지기는 할지 그냥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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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06
· 5년 전
언젠가는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그 어둠은 계속 생각할수록 커지고 커져서 정말 나를 집어삼키고선 반복되요. 저도 나름의 상처를 이겨내고선 지금 댓글을 다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인생은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이겨내시고 행복한 감정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