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외모가 타고난 것도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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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잘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외모가 타고난 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어떡하죠? 죽고싶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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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lol664
· 5년 전
만약에 당신이 그냥 죽고 싶었다면 과연 여기에 이 글을 쓸 수 있었을까요? 저도 외모도 못 타고난고 성격도 좋지 않고 대인관계도 안 좋고 그냥 죽고 싶었지만 무언가 꾹 누른듯 내가 죽는것을 방지해주었어요. 그게 바로 긍정 사이의 부정이라는 건데 그게 절 구해줬고 엇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톡하면 공부안했는게 거짓말 쳐서 친구한테 들켜가지고 실망 스럽게도 하고, 내 외모가 못생기고 피부도 안 좋아서 맨날 놀림거리 무능한 녀석이라고 말했죠 전 그런 아픔이 줄때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읽습니다. why 책 아니고 인문학 책인데 그 책은 정말 저에게는 인생의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런 끝에 노력이란것이 탄생해 추진력을 얻어 여기 엇엿한 청년까지 왔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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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love
· 5년 전
사람은 늘 상 외로운 법이죠 죽을때만이라도 누군가 내 죽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에 글을 쓴건 아닐까요?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