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앱을 처음 깔아봣는데 편하게 써봐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취업|고등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안녕하세요! 앱을 처음 깔아봣는데 편하게 써봐도 되겟죠?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후에 취업하기가 어려워서 계속 취업을 못하다가 이번 최근에 언니따라서 잠깐 아울렛에서 판매직 알바를 했엇고 지금은 알바만 하기엔 미래를 위해서라도 조금 그렇듯 싶어서 취직을 해야겟다 싶은 생각도 들엇고 또,제가 현재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잇는데 같이 산지는 이제 3개월 넘은거같아요. 처음 같이 살게됏을때만 해도 괜찮앗는데 이제 점점 생활하는데 잇어서 나가는돈이 많아지다보니 부담이 됏나봐요. 저도 저 나름대로 구직활동에 열심히 햇는데도 불구하고 잘안되지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고 눈치도 많이 보엿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노는줄 알앗는지 저에게 화도 내고 화풀이 인듯 계속해서 쌓여잇던 모든것들을 얘기하는데 저도 정말 미치겟더라구요. 이런 문제때문에 잇어서 저는 정말 취직에 더 힘을 썻고 이력서도 열심히 넣엇고 면접 연락올때마다 빠짐없이 가서 면접도 봣엇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 연락이 와서 취직을 할수 잇게 되엇어요. 제가 고등학교때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놔서 병원 외래로 취직을 햇는데 앞으로 걱정인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사실,병원에서 일해본적은 잇엇지만 기간이 짧앗어요. 텃세의 기준이 뭔지 자세히 모르지만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제가 하는일에 태클을 거시거나 비웃음,조롱을 하시고 또한 실장이라고 하시는분이 환자분들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한 일에 실수가 잇엇다고 해도 다 보시는 앞에서 머리를 밀치고 때리고 혼내키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저는 그전에 일햇던곳에서 이러한 일들을 겪어서 앞으로 일하게 될 곳에서도 겁이 나고 두렵기도 합니다.. 솔직히 취직이 되어서 남자친구를 도울수 잇게 되어서 저도 좋아요. 제가 취직이 되엇다고 햇을때 저보다도 제일 좋아햇던건 남자친구엿구요.. 취직하기전에 스트레스 받은것도 사실이엇고 부담감이 잇던것도 사실이엇어요. 그래서 취직되엇다는 연락받앗을때 그런 부담감들이 사라져서 좋앗습니다. 그런데 일을 시작하기전에 많이 겁이 나요.. 두렵기도 하구요. 어떻게 시스템이 돌아가고 어떻게 일하는지는 처음에는 모르니까 배우는게 맞는일입니다. 그리고 그 처음이 모든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이라는것도 알고잇어요. 그치만 저는 왜 이렇게 겁이 나고 두려*** 모르겟습니다. 잘할수잇을지 모르겟고.. 일이라는게 다 힘들고 쉬운게 없다지만 정말 잘할수잇을지 제가 정말 힘들어도 버텨내고 잘할수잇을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겟고 정말 무섭고 겁이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잘할수잇을까요?ㅠㅠ
병원직장외래상담마음취업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