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차별 받는 느낌이지 오빠들에겐 잘 해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왜 나만 차별 받는 느낌이지 오빠들에겐 잘 해주면서 왜 나한테만 말 해도 아니라고 하고 같은것도 내가 하면 안되고 오빠는 되는거야 나 대게 요즘 우울해 그냥 전문적인건 아니지만 유투브에 테스 있잖아 그거 대게 높게 나와 정확하지 않지만 내가 느끼기에게도 내가 툭 하면 우울해지는 느낌이야 그냥 많이 힘들어 모든게 근데 자신 있게 말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쓰는거야 그러면 좀 나을까 싶어서 나 만사 귀찮게 사는거 아니고 생각 많고 고민도 많아 말해도 안 들어주잖아 그리고 아무리 내가 한심해 보여도 많은걸 바리진 않지만 아프다하면 걱정해주면 안되나 약이라도 챙겨주면 안되나 나 한테만 그러는거 같기도 해도 내 형제중 가장 아무탈 없이 건강한거 아는데 나 요즘 그냥 사랑받음을 알고 싶었나봐 내가 힘들어서 그랬나봐 사춘기랑 합해 졌는지 그냥 사춘기라서 일수도 있고 그래서 더 짜증내고 더 그렀던것 같기도해 그리고 지금 똑같애 달라진거 없어 전과 같이 힘들고 많이 우울해 깨달는거는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거난 판단 되는데 일부러 그냥 좀 봐달라고 나에 대해 좀 알아주었으면 해서 더 그냥 그랬던거 같아 내가 내가 생각하기도 아 이건 좀 아닌데 하는것도 있어는데 이미 판단 되는데 그냥 말했던거도 있고 심했다는 것도 있고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그리고 나 혼자 있을때 많이 울었어 학교에서 그냥 언뜻 봤을때는 힘든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여기저기서 듣고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 그래서 금요일날 울었어 학교에서 나 그때 왜 울었을까 참을수 있었는데 그 상태에서 집에 와서 엄마가 내가 가장 듣기 싫은 말을 하는데 그게 너무 싫어서 엄마도 다 아는것 같았는데 왜 나한테만 저런 소리를 할까 하면서 학교에서 받는 걸을 집에서 내가 느끼기엔 같은 걸 받으니깐 그에 대한 위로를 받는게 아니고 그래서 전학오고 더 힘들었던게 아닐까 가기전엔 조금이라도 학교에서 위로 받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깐 그래서 그때보다 더 힘든것 같아 위로 받을 수 없어서 또 해줄수 없어서 그래서 힘들어 엄마도 경년기로 힘들수 있다는거 아는데 나도 좀 힘들다는거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그냥 그 나이때 뭐가 힘든데 하지말고 난난 엄마와 다르잖아 그리고 다른 시대에 다른 삶을 살 잖아 차이는 이해 해주면 안되나 그냥 내 불만을 말한거 같은데 언젠가 알아줬으면 하는거 근데 안 알아줬으면 좋겠다는거 반반ㅎㅎㅎㅎ 그리고 한번도 얼굴보고 안 할것 같아서 엄마 고맙고 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엄마 엄마의 막내딸이 말해 나중에 후회하는거는 나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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