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칭을 잘 몰라서 누구를 선택하고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A. 코칭은 내가 아는 나, 그리고 나도 모르는 나, 더 알고 싶은 나를 위해 깊이 탐구하고 그 세계를 탐험하는 여행 같아요. 그 여행의 종착역에는 아마도 변화와 성장으로 더 단단해진 내가 있을 거예요. 현재 자신의 모습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말을 잘 하는 나'가 아닌, '변화하고 싶은 나'를 알아차리셨다면 그 다음부터는 파트너인 코치가 기꺼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실제 저와 함께 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라이프 및 조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관계갈등과 개인의 성장 이슈로 고민하셨으나 시도해 볼만한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감으로 자신의 삶을 디자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코치로서도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든 시간 속에서 코치인 저도 고객도 함께 성장해 나감을 느낍니다.
상담심리와 코칭, HR을 공부하며 HRDer로, 강사로, 퍼실리테이터로, 코치로, 그리고 워킹맘으로... 저의 모든 삶의 경험이 곧 배움이자 자산이라 믿으며 매 순간 성찰하는 코치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터득한 조직 이해는 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여 고객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모두는 존재 그 자체로 귀하고 빛나기에 저와 함께 하는 그 순간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의 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