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은 개인과 집단이 현재의 지점에서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기술이자 행위 입니다." - 출처 : 게리콜린스 <코칭바이블> 우리 인간은 내면 깊숙이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시당할까 봐, 비판당할까 봐, 내 상황도 모르면서 원치 않는 충고와 조언을 들을까 봐 두려워서 이야기 하기가 꺼려집니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를 꺼내놓지 않으면, 나를 넘어서 바깥세상으로 스스로를 확장해갈 수 없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무시당하거나 비판받지 않고 내 안에 욕구를 숨김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답답한 마음이 확 열리면서 그 과정에서 스스로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치는 고객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경청'하고 의식을 확장하는 '질문'과 성장을 지원하는 '피드백'을 통해, 고객 스스로 자기 이야기를 안전하게 꺼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코칭을 통해, 안전하게 당신의 숨은 욕구를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칭을 통해, 의식 확장을 도와주는 생각 파트너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코칭을 통해, 진정한 관계 맺기의 경험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코칭을 받으면 내면의 의식이 확장되어, 이전보다 밝아지고, 새로워지고, 좋은 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 첫째, 자기 안의 강점과 미덕을 찾게 되어 스스로 '밝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인식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둘째, 밝아졌으니 사람과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답게, 자신감 있게 행동하게 됩니다. 셋째, '좋은 상태에 머무르니' 주변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력이 달라집니다. 내면의 의식이 확장되면, 나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자기인식 능력이 증가하면 세상에 홀로서기가 가능해집니다. 자신있게 커리어를 탐색하다 보면 세상에 기여할 나만의 차별점이 보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나다움, 즉 나의 강점이고, 사명의 기초가 됩니다. 가장 인상 깊은 피드백은, 어느 직장인과의 커리어코칭에서 받은 것이었습니다. "공식적인 업무 외에, 주변 지인 및 사람들과의 관계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칭 과정을 통해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 관계 형성을 실천으로 옮기면서 넥스트 스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꽤 오랜 시간, 회사의 목표에 순응하며 성과 달성에 내쫓겨 밤낮으로 일하던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회사의 사업 계획을 세운다고 1~2달을 꼬박 밤을 새운 적은 있어도 정작 내 삶의 1년 치 계획조차 세워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내지 못하니 항상 미래가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회사라는 안전지대(Safety Zone)를 스스로 나오게 된 이유입니다. 저와 같은 커리어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커리어 코칭을 주제로 하면서 동시에 커리어의 주체인 사람과 삶의 이슈를 다룹니다. 커리어 코칭은 ① 고객의 자기인식과 탐색, ② 강점 및 커리어 자산의 파악, ③ 삶의 비전과 미션, 커리어 목표, 실행계획 수립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고객 유형> 삶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여, 강점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취업하기 원하시는 분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통하여, 직장에서, 대인관계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기 원하시는 분 관계 맺기의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자신만의 탁월함으로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으신 분 이런 분들께 더 잘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진로 #강점 #면접 #학습 #동기부여 #자기탐색 #대인관계 코칭 #진로 코칭 #자존감 코칭

저는 처음 코칭을 가르쳐 준 코치님께 "코칭은 새로운 관계 맺기의 경험을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말이 물을 마시는 것은 내적으로 타오르는 목마름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변화와 성장' 또한, 자신 안에 천부적인 강점을 발견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내적 열망이 생기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평균수명 100세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나의 가치에도 부합하는 일을 찾으면, 매 순간의 삶이 즐겁고 변화와 성장이 버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내게 맞는 커리어는 10대, 20대 때 잠깐 찾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평생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찾아가면 외롭고 힘들고 막막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는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다섯 사람들의 평균이다.(Jim Rohn)"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저의 주변에는 늘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여정이 즐겁고 늘 기대가 됩니다. 저와 코칭을 하신다면 '변화와 성장' 2가지를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