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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너에게 명심해, 그 사람은 널 빛나게 해주지 않아. 널 못 믿을지도 몰라 항상 누군가를 믿지마 그게 설령 너가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널 빛나게 하는건 항상 너니까

오늘도 잘 버텼어, 어제 벛꽃 정말 이쁘더라, 아름다웠어 벛꽃잎을 잡아보았는데 겨우 잡아서 소원빌었어 무슨 소원 빌었냐고? 그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다고 빌었지, 내 꿈 말고는 그게 제일 바라는 거라., 한번의 소원만 들어줄지도 몰라서 먼저 빌었어 그게 한편으론 제일 소중한 소망이잖아. 안그래? 소원 빌어서 좋았어, 꽃잎은 간직하기에 넘 이뻐서 그냥 바닥에 흘겨 떨어지게 하늘로 날렸어. 또 있잖아, 곧 있으면 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비도 많이 올 건가봐, 오랜만에 또 보네.. 다시 보게되면 작게 인사라도 해야겠어, 어떻게 인사하냐고? 그냥 밖에 나가서 우산들고 세상이란거 다 잊고 비라는것만 보면 돼. 오직 비라는것에만 집중하고 존재한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더 익숙해지고 비에 닿을거야 오랜만에 보려하니 벌써부터 어색하다, 하늘이 점점 흐려지는걸 오늘 보니까 느꼈어 화창한 날에도 종종 예기치 않게 만나게 될거야.. 비가 올땐 참 습하고 공기가 다른 느낌이야.. 언제 올지 몰라 살아가다 불쑥 나타나면, 정말 당황스럽기도 하고 생각이 번쩍 들어. 지금은 밤이네.?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보니. 지금 올 하루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글의 첫소절로, 다시 되돌아갈 만큼 자꾸만 오늘일이 생각나. 하루 빨리 가줬으면 좋겠다 하니까 빨리가니 무안하다.. 그렇지 않아? 밤하늘을 보니 더 그런것 같고.. 오늘은 하늘이 완전 새까맣고 별이 두세개 보이네, 내 창문에선 달이 하늘 가운데 있어서 안보여..ㅠ 혹시 오늘 무슨 달인지 대신 확인해줄래? 지금은 다들 자고있어서 혼나거든,, 조용히 해야되고. 알려주고 나면 내가 더 재밌는 이야길 들려줄게.ㅎ 침대에 누우면 하늘은 못보지만 창문으로 고요한 냉기 머금은 바람을 몸으로 느껴. 같이 누워서 늦게까지 예기 나누자! 기분도 좋아져, 그러다 졸려지면 내가 노랫소리를 들려줄게. 불도 꺼줄게.ㅎ 오늘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주자, 오늘은 마음 편히 잠잘수 있을거야. 나와 함께 말이야 잠자는 시간은 하루를 의미있게 해주는 시간이래. 매일 그럴순 없지만.. 나는 포근하게 잠들고 싶어, 오늘 있었던 일이 안좋기도 하면 기억이 남으니까., 그게 마음이 원치 않아도 지금은 조금 해보자, 마음을 털어내리고 가볍게 하고 난뒤에 자는거야! 하루가 두렵긴 해도 희망이 가득찰 마음으로. 있는 힘껏 행복하게 자보자, 나랑 해보는거야. 할수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으니 언제든 그리하자. 지금에 당장 안해도 괜찮아, 기다려줄게 오늘도 잘자! 너랑 예기하니까 참 좋다, 고마워. 작은친구가 하나 생긴것 같아!ㅎ 아참, 소원 못빌었다면 내일 가볼래? 한가지 소원만큼은 이루어질거야, 이거.. 배게 밑에 두고 자! [ 🍀 ]"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소중한 분들이고 포기 안 하셨으면 해요. 다 그만두고 싶더라도 조금 더 하셨으면 해요. 행복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얘들아 오늘 금요일이다!!!!!!!!! 다들 한 주 동안 고생 많았어 나는 이번주 너무 엉망으로 보내버린 것 같아 많이 무섭고 힘도 들었지만 잘 될거라 믿을거야ㅑ 너희도 잘 될거야 우리 힘 내자!!! 고생 많았어🤍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누구든, 지금 가장 좋을 때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 도전해야 가장 높이 뛸 수 있을지 모르고, 지금 고백해야 행복할지 모르고, 지금 활짝 웃는게 가장 예쁜 모습일 수 있다. 그러니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기를. 누군가는 가슴시리게 아쉬울 우리의 오늘임을 잊지 마시기를. -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

오늘도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어도 돼. 오늘이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였어도 돼. 오늘이 슬프고 괴로웠던 하루였어도 돼. 그저 오늘까지 버텨내고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하루였을거야. :)

사람들이 결국 그리워하는 것은 사소한 것들이다 - 아웃 오브 오더 -

오늘도 화이팅..,, 1회고사 아이고 왜 오는거니.. 중학생 여러분들 힘내여.!! 아앜 외울게 많네많아,, 이힝 잘봐야 내인생 꽃핀대 애둘아 나 꽃 안 피우면 안되니,?.. 아냐 너희들은 꽃피어라 나는 새싹으로충분..., 아쟈아쟈!! 화이팅하쟈...👍 다들 시험 잘봐 나도 어찌저찌 해야겠엉! 내가 응원할께 아프지말구 공부해!!! 제발 컨디션 좋아지게 단거라두 사먹어! 돈없어.? 하.., 나도 그진뎨..? 이런 어쩌지 그래도 학생이니까 주지않을까? 돈주세요 하면 줄거야 지나가는 사람한테... 아핰 미안 내가 용돈 받으면 같이 사먹쟈! 어떻게 사람이 단충전 안하고 공부할수가 있어! 1회고사 후에도 같이 놀고 먹고 쉬고 다하쟝!! 1, 2회고사도 성공 기원 네잎클로버~🍀 소중한 거니까 잘 간직해! 도움될걸.? 물론 나는 머리가 비어서 있어도 상관...,, 아유 그래도 찍기는 내가 자알해!! 큼큼 괜찮을거야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으니깐!! 우리 모두 공부 그까짓거 넘어가쟈공!!! 이야 화이팅!!!🥇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그냥 잘 먹고 잘자고 울지않고 웃고싶다 행복하게 그게 너무 어렵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나에겐 꼬마불행 꼬마행복이 있다 나의 꼬마불행은 내주위를 요란하게 뛰어다니면서 날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열을 올린다 하지만 오늘도 날 불행하게 만드는데 실패하고말거야 실패한 꼬마불행이는 바짝 약이올라서 씩씩거리겠지 꼬맹이주제에 귀엽게시리 나는 나의 꼬마행복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지 꼬마행복이 준비해준 사소한 웃음거리들을 놓치지 않고 즐겨야지 그럼 꼬마행복이가 꼬마불행이를 보면서 메롱하고 놀리겠지 상상속의 두 꼬마요정이 귀여워서 별것아닌일에도 웃게된다 오늘은 꼬마행복 꼬마불행이 나에게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을까 그 둘의 작고 귀엽고 치열한 싸움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오늘도 힘내보자!

후회 후회라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전에 했었던 실수를 후회하고 괴로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후회는 누구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것 그것이 과거다. 후회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후회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도 후회하지말고 그저 꿈이었다는 듯이 지나가주었으면 좋겠다. :)

응원해주세요!!! 그냥 위로 받고싶고 응원받고 싶어요

요즘 넘 지쳐요. 아침에 일어나도 기분도 우울하고 대화상대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잠 못 드는 밤이 마지막이 된다면 꼭 안아 주고 싶어 마지막 조차도 너에게 잠시 기대고 싶은 마음뿐 이거든 잠깐이지만 너가 알려주었으니까 잠깐의 희망이 날 하루하루 살려 내 마음의 치료약은 너거든 이 텅 빈 마음은 너 외에는 다른 걸로 채울수 없어서 하루하루 불안 하고 우울한걸 참고살아 "사라지지 말아줘" 한마디로 다시 널 느낄수 있어 비록 지금은 너와 나의 사이가 멀어져 있지만 비록,지금은 내가 너로 부터 도망치고 있지만 "사라지지 말아줘"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은 항상 같으니까 너는 항상 나의 내일이고 삶의 이유니까

당신은 날씨를 마음대로 바꿀수 없지만 기분은 바꿀 수 있다. 당신은 외모를 바꿀수는 없지만 스스로 연출할수는 있다. 당신은 항상 승리할 수 없지만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할수는 있다. 즐거움은 원래 이렇게 단순하다. - 장쓰안의 '평상심' -

오늘도 고생했어요. 무슨 말을 하는게 응원일까.. 한참 고민을 해봤는데, 일을 하시던, 집에 하루 종일 계셨던. 그저 괴로웠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장 해드리고 싶었던, 어떻게 보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저 말이네요. 오늘도 진심으로 버텨주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내가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힘든 내 마음을 돌보는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마인드카페 -

세상은 그런곳이더군요.

세상은 남을 시기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마음이 여릴수록 힘든곳, 순진 할수록 괴로운 곳. 그저 힘들때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길 바라지만, 막상 나도 힘든데 어쩌라고 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곳이에요. 저는 다른 사람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위로해주고.. 제 이야기가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하지만 항상 현실은 바보 취급에 감정 쓰레기통이더군요. 세상은 그런곳이더군요. 어느샌가 그저 선의로 다가갔던 마음이 이용 당했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다음부터는 선의를 못하게 되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때면 마카에 댓글을 열심히 진심을 담아서 달곤해요. 저처럼 그저 들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공감이 필요한 사람이 제 글을 보고 힘을 얻었으면해서요. 그냥 어디에 이런 마음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하소연 하는 글을 쓰게 됐네요.

전문가 썸네일
조진성님의 전문답변
분명 마카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타적인 행동이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론 자신의 감정과 필요도 잘 살펴주면서, 내가 남에게 해주었듯이 나 자신에게도 위로의 말들을, 격려의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마카님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지지하고 공감해주는 시간/모임을 가져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는 이기적이고 악한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마카님과 같은 사람들도 많이 계심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소중한 마음들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줄 때, 팍팍하고 냉정한 이 세상에도 따뜻함라는 긍정의 씨앗이 싹을 틔울 수 있음, 틔워 냈음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카님의 노력이 때로는 무력하고 나약하게 보일지 몰라도, 결국에는 큰 긍정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큰 태풍을 일으킬 수 있음을, 그렇게 되어가고 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