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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짝사랑?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사랑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번아웃이 심하게 왔는데 해결 방법 제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3교대 간호조무사로 응급실에서 근무 중이며 불면증,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더군다나 번아웃 증상이 심하게 와서 스트레스가 더욱 더 쌓였습니다. 휴식을 온전히 쉬지도 못합니다. 여행도 당일치기 여행만 가서 짜증납니다.. 학창 시절부터 왕따를 심하게 받고 친구도 없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여유도 없습니다. 운동도 일주일에 3번 정도 합니다.. 어떻게 번아웃이 해결되는지 도저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정리정돈도 안되고 게임만 하게 되고 배달 음식만 시켜먹고 이번 9월달에 수시 원서 접수 해야 되는데 굳이 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돈이 등록금으로 날라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하… 간호사가 꿈이 었는데 그냥 요양병원에서 가서 일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일반 생산직에서 근무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그냥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습니다.. 요즘 간호조무사 업무 보는 것도 성취감이 없어요.. 월급쟁이로만 받는것 같습니다.

책임도 어른도 제 삶도 전부 싫습니다

작년부터 제 삶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한거 없이 나이만 먹었단 생각이 자주 들어요. 눈뜨고 일어나면 그냥 중고딩시절이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그때는 집안형편도 안좋고 살쪄서 막 유복하고 행복하진 않았거든요? 근데도 불구하고 정말 그때로 돌아가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해요. 이제 청년도 아닌것도 싫고, 이 후의 제 삶도 기대도 안되고… 그냥 제 삶은 이제 끝났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결혼했다는 현실도 싫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제가 선택한 결혼인데도 그냥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가정 분위기가 가부장적인 것도 아님에도…며느리, 아내로써의 역할도 부담스러워요. 평소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직장도 잘 다니고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데요. 어쩌다 가끔은요. 어차피 바꿀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 혼자 펑펑 울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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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선 마음이 편한, 마카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나 지인이 주변에 있으신가요? 이 부분을 먼저 만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장치를 만드세요. 코칭도 좋습니다. 코칭을 통해 마카님의 상황과 현재 느끼는 감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 제시와 문제 해결 그리고 힘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울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싫다

엄마의막말+하소연+욕설

저는 엄마한테 감정쓰레기통인거같아요. 화나면 오만 막말에다가 욕설 아빠랑좀 싸우고나면 어디하소얀할때없으니깐 쪼르르와서 하소연하고 같이한집에사니깐 너무힘듭니다.

조별과제 하는데 목구멍이 닫힌거처럼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거 때문에 조원들 한테 미안함이 들고 그래서 우울하고 힘들어서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친한 사람은 없어서 엄마한테 카톡 했단 말이예요? 그런데 제 보고 왜 말못했냐고 이해하지를 못하겠다 그러고 나보고 관심종자라고 하고 좋지 않은 말만 하고 내가 이상하다는 것처럼 추궁하면서 말하고 눈물 나올거 같았는데 강의실에 다른 얘들도 있어서 눈물은 겨우 참았는데 콧물이 왕창 나오고 저도 왜 이러는지 알면 고치겠는데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는데 나도 답답한데 차라리 진짜 누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다 조별과제는 계속 있을텐데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자퇴가 답인걸까?

시누이 갈등 남편에 대한 배신감

시누이 갈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결혼 4년차 자녀 한명 있습니다. 결혼전부타 시누이가 제가 남동생을 뺏어간마냥 질투하고 매주 만나자하고 제 선에는 이해가지 않는 행동으로 참다 참다 한번 선을 그었더니 그 때부터 저는 나쁜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마음대로 여행을 계획하고서는 일정을 조율하라는데 전 사실 너무 가기싫고, 제가 가도 안좋은 소리만 골라서 하시는 걸 뻔히 알면서 저한테 여행 얘기를 꺼내는 남편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거기다, 지금 저는 고시 공부중으로 대학원 ,육아를 병행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편 카톡을 보게되었는데 언제 갈거냐고 남편한테 재촉하는 상황이었고 남편은 제 눈치가 보여서 말을 못꺼내고 있는지 시누이한테는 오늘은 퇴근이 늦어서 얘기를 못나눴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남편이 시누이한테 자기도 저 때문에 화가난다 나도 여행가족들이랑 가고싶다, 결혼잘못했다,애기 때문에 살고있다 이런식으로 시누이한테 보냈더라고요 거기서 시누이는 신이 나서 내가 그때 결혼하지 말라하지 그랬냐 너도 나나 결혼 잘못했다 더 좋은 사람 만났어야하는데 우리 팔자 우리가 꼬았다 이딴식으로 보내놨고 가족끼리 있는 단톡방에는 시누이 자녀가 한명인데 그 자녀가 우리 애기랑 같이 살고싶어했다며 자기네가족끼리 똘똘뭉쳐 살고싶어하더라구요(시누이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남편한에 의지하고요) 남편이 제 편이 아닌 걸 알게 되었고 둘이서 배우자 욕하면서 저러고 있다는 사실에 배신감과 분노감이 미친듯이 올라옵니다. 당장이라도 남편이랑도 싸우고 시누이랑 대판 싸우고싶은 마음만 올라오고있어요 뮬론 카톡을 본 건 제 잘못인 걸 알고 있습니다..이거에 대해서 대화를 해봐여할지 아닐지, 저런 남편과 살아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누이랃은 더이상 못보겠고 연을 끊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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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부부가 결혼을 해서 인생을 나아가면서 중간 중간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는 건 당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부부 서로간의 믿음과 대화입니다. 서로의 믿음과 대화가 없다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마카님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당연히 남편분께 얘기하고,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다라는 마카님의 진짜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외모가 혐오스러워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옷입는걸 즐기는것도 좋지만 과거를 생각하면 정말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더이상 외모 변화가 있을 일이 없는데... 거울을 볼때면 한숨이 나와요 연락하던 사람이 내 얼굴을 보고 연락을 끊는걸 반복당하다보니 정말 정말 죽고싶어요 현재 짧은 파마머리 인데 긴머리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요 저는 많은 숱과 두꺼운 모질 그리고 심한 곱슬로 인해서 긴머리를 안합니다 단발 기장을 넘어가면 얼굴이 길어보이기도 하구요. 메이크업을 안하는데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품 향료때문에 바를때마다 정말 가려워요 심할때는 알러지때문에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성형은 쌍수 하고 너무 아팠어서 엄두가 안나요.. 쌍수를 했으면 어느정도 크고 시원한 눈을 생각하셨을텐데 워낙 작은 눈이었어서+짧은 눈과눈썹사이 거리여서 보통 사람의 눈보다 작은 눈입니다. 방법이 있나요??

경계선 성격장애 손절

자식 앞에서 아무리 화가 났다고 해도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들어야하는지 이제 진절머리가 납니다. 자식의 말은 자식이라고 듣지도 않고, 배우자는 이미 자기에게 있어서 최악의 인간이고, 심지어 친가에서도 언행때문에 더이상 오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은 사람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아버지라는 입장이기때문에 저는 아주 가끔 만나는 입장이며, 이혼은 왜인지 죽어도 안하겠다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제로 요즘 일어나는 범죄들이 제 앞에 일어날까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아예 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없었던 것처럼 -버닝

너무힘들어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전화했다 기댈곳도없고 그래서 힘들어 하길래 주변사람걱정까지도하고 미치는줄 ㅠㅠㅠ 밤에못자고 다들조용하게 적막함흐르고 난 sns하고 미치는중 약머거도 열나고 방안에격리 마스크만써잇어도 호흡답답하고 목감기라 비염도포함된약이 자는데 비염이그렇게 입벌리고잔다며요? 벌리니까 목속이 부은듯이 아프고 새로처방 해야겟어요 몇일짼지 몰라 ㅠㅠㅠㅠ 저 힘들어하는거 못보나봐요 다들 ㅠㅠㅠㅠ 서러워울어요 ㅠㅠㅠ 울다가 그치고 하 ㅠㅠㅠㅠ 걱정시켜미안하네요 에혀 목증상만잇네요 키트해서 ㄱㅏ져가고 낼 병원가요

이성과의 대인관계가 어렵습니다.

늘 이성과의 대인관계를 대할때 거릴두고 쉽게 가까워지지 않으려 일정거리를 유지하곤 합니다. 단둘이 보는게 아닌 타인과 다수로 가끔 보고 혹여 단둘이 보게 된다면 어쩌다 한번 보려한다거나 연락을 자주하진 않게금 합니다. 스스로가 좀 관계에 집착하는 부분도 살짝 있고 그게 특히 이성관에서 이성적 호감이 생기면 급발진하는 것이 참 지금까지 쉽게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최근에도 조금 관계로 인해 굳이 챙겨주지 않아도 되는데 챙기고 행동이 앞서 일정 선을 넘는 행동으로 관계가 틀어진 경험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자책도 하고 교훈삼아 다시 의식하던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보고 조절해보자는 다짐을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이로 인해 감정 조절이 좀처럼 안되는 부분과 조금 더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조언이 없을까 이리 글을 남겨봅니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수준이 아닙니다 들고나갔던 가방을 잃어버리기도하고 작게는 이어폰부터 지갑까지 문제는 당일날 잃어버리고도 기억을 못하고 다음날 그안에 필요한게 있어서 잃어버린걸 알아챈다는 것입니다..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느껴집니다..다음날 또 잃어버린 장소를 다시 기억해내는것도 기억이 잘린것처럼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이걸 어찌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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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일단은 메모와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적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잊어버리고 까먹으면 자주 적고, 더 노력하고 애 써야합니다. 단, 너무 집중하고 몰입하면 더 머리가 복잡하고 아플 수 있으니 가볍게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의 질문에 상대의 답장이 느리면 불안해져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하자 ~할래? 이날 만날 수 있어? 등등 이런 권유하는 질문을 하고나서 상대가 대답이 몇시간/며칠동안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저번에 만났을 때 나의 별로인 부분을 캐치했나? 나랑 같이 놀기 싫나? 왜 그렇지? 등등 답이 없는 기간동안 혼자 불안해지며 자책을 하고 나를 욕할 것만 같기도 하고 기분이 침울해집니다. 그렇다가 나중에 답이 오면 안심하고 (아 아니였구나~~) 이런 루틴이 반복이네요. 혹여 연락이 안오더라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그러든가 말든가 이래야하는데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저는 왜 그러는걸까요? (현재 조울증+공황장애 약을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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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선 마카님 자신과 타인에게(친구들) 시간을 좀 주세요. 현재 마카님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현재 마카님의 이번주 목표는 뭐에요? 당장 오늘의 목표는 어떤 거에요? 마카님, 너무 급해보이세요. 정말 약을 먹을 정도로 마카님의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나중에라도 연락이 다시 오잖아요. 마카님 또한 자신에게 시간을 좀 주시면 어떨까요?
딱히 무슨 우울한 일도 없는데

우울해요 직장에서도 별 일 없고 잘하고 있는데 딱히 주변에 무슨일도 없고요... 근데 왜 우울할까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입맛도 없고 잠만 오고.. 으음... 그냥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번아웃인가? 근데 그렇다기엔 뭘 막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그냥 평소 일상 평범하게 보냈는데...

이 길을 원하는지 의심이 듭니다.

평소 생각이 엄청 많은 편이라 결정도 잘 못하고 의사표현도 서툴고 많은 생각에 머릿속 복잡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과 고민들 때문인지 무대를 좋아하고 음악과 노래, 춤을 좋아하던 마음이 흐려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몇주전 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전문여대 1학년으로 패디과를 전공중입니다. 1학기 중간고사도 채 마치지 못한 상황에 어쩌다 부모에게 타 대학 연극영화과 전공으로 바꾸겠다라는 말을 전한 후 휴학 신청 전까지 학점 및 출석을 버리고 입시 준비 및 자기관리에 집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부터 갖고 있던 정신상태 때문에 자꾸 미루고 딴짓에 의지박약, 집중력 몰입 부족, 실행력 부족, 쓸데없이 많은 생각과 걱정,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 입시 준비를 위한 몸(현 84.5kg, 연기노래춤 배운 경험X,) 놓고 살아온 공부 등 핑계일 수 있지만 준비해야할 것들도 많은 이 상황에 이런한 잘못된 생활로 현재는 자꾸 정체되고 미래는 자꾸 멀어져만 갑니다. 현 패디과로 일단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고, 스스로 이걸 정말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해보면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해보겠다는 연기과 입시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제 발목을 잡는 이런 생활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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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선 지금보다 더 머리와 가슴속에 있는 응어리 같은 이슈들을 하나씩 꺼내어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머리도 가슴도 모두 너무 복잡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어떤 걸 우선순위로 올려야 하는 지도 모르는 상항이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답답하고 속상하고 머리 속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일도, 사람도 만나기 싫고, 만사가 어둡고 귀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카님께서 현재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용기와 앞으로 더 나아지려고 하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하나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혼인 삶

비혼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데 여자라 힘든 미래가 보여서 괴로워요. 그렇다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는데 불안한 마음이 일상에 지장까지 올 정도라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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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비혼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보다는 비혼으로 살아갈 때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살펴보고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자료 등을 찾아보는 등 관련하여 구체적인 근거들을 확인해 보세요. 또한 비혼에 대한 나의 생각과 내가 비혼을 선택한 과정, 이유 등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자신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 또한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결정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되고 마음이 훨씬 더 안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