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다음달이면 사회에 나가야하는 고3 여고생인데요.주변 또래들은 다 대학에 갈때 저는 사회에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우선은 패스트푸드 알바를 학교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알바를 6개월정도 하고 직장을 구해보려고하는데 사회에 나가는 거 자체가 너무 숨막히고 무섭습니다.어제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다가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데 어떻게 버텨야할 지도 모르겠고.... 사는게 점점 싫어집니다. 밥도 요즘 입맛이 떨어져서 거의 굶고있고 일자리 구인 앱으로 일자리를 찾아 보다가 잠들기 일쑤입니다. 저에게 그나마 괜찮을것같은 직장을 한 군데 정도 찾아보긴 했습니다. 사람을 최대한 대면을 안하는 쪽으로 해서 비대면으로 상담하는 직종인 쪽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지만 불안감은 여전히 지속되고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기까지 3주도 안 남았네요. 진짜 너무 무섭고 고통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