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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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아버지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입니다. 제가 유치원생때 어머니랑 이혼하시고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할머니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어머니같은 존재입니다.) 이후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 아버지가 보이스피싱을 당하게되어 파산신청을 하게되었고 변호사가 있었지만 필요한 서류 등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아 제가 정보도 많이 알아보고 대부분 준비하면서 힘들게 파산신청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오히려 보이스피싱을 당하기전부터 많던 빚을 이 기회에 다 털어버린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며 잘 넘겼구요. 실제로 아버지도 이제 빚이 없다며 되게 홀가분해하셨구요) 이전부터 술은 매일 소주1병씩은 드셨고 보이스피싱 때 특히나 더 드셨습니다. 저희에게는 매일 아프다고하고 몸이 어디가 안좋은거같다 일찍 죽을거같다 등등 얘기는 엄청하는데 정작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자고 하면 절대 안가셨습니다. 나이 50되도록 건강검진을 안 받았습니다. 이제 저도 건강검진 더 받으라고 하기도 싫어서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전에는 술 드셔도 조용히 주무시거나했는데 이제는 욕도 하십니다. 술먹고 전화해서 하는 얘기가 해준게 없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 그래도 아빠라면서~ 류의 얘기를 하는데 이제는 가스라이팅이라고 느껴지고 지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형제중에 자살하신 분이 계시는데 이제는 본인 목숨가지고 저희에게 협박합니다. 아무래도 죽겠다며, 죽은사람이 부른다고 한다던가요.. 제 인생에서 스트레스는 아버지입니다. 연을 끊고 살고싶을 정도예요. 솔직히 병 드신다고 해도 제 돈으로 치료해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고생해서 번 돈 쓰고싶지 않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배우자에게 소개시켜드리기 쪽팔립니다 최근에 어떤 생각이었는지 두달간 술을 아예 안드셨는데 명절에 입 한 번 대시더니 이후로 지금까지 쭉 술을 또 드십니다. 술 안드실 땐 멀쩡한데 술 먹으면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심지어 이미 자식을 잃으신 할머니께도 아버지 본인 목숨으로 협박하는듯한 문자를 보내는데 그거보고 진짜 상종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수생은 독립과 가족과단절

20세 재수생입니다. 부모님이 재수비용을 전적으로 지원해주시고 계시는데요, 문제는 부모님께서는 남자친구(2년만났습니다)와의 관계를 끊기를 원하십니다 아니면 집을나가라고 하시고요. 저는 평소에 관리형독서실을 다니며 이주에한번씩 남자친구를 만나는데요 이번에 거이 한달만에 만나서 같이 모텔을갔습니다. 근데 제가 위치추척앱이 되어있어서 부모님이 알게되신뒤 재수를하는동안 남자친구와 만나는거를 하지말라고하십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만난다면 부모님과의 관계를 끊고 혼자살아야하고요. 저도 부모님이 이해는 됩니다 반년전에 남자친구가 제가 잘못을하고 거짓말을해 화가 많이나 선을넘은 말을했는데 그걸 아시거든요. 한편으로는 스크린타임으로 sns 시간 1시간 제한, 핸드폰 락다운(앞 두개는 1개월전에 풀어졌습니다), 성인이되서도 통금10시, 위치추적등 제가 재수를 강행했을때 저에게 가해질 간섭과 억압이 너무 숨이 막힙니다 그렇다고 제가 집을나가면 망할것같다는 두려움과 가족과 단절이 너무 두렵고요. 제가 어떻해야할까요 서로 타협은 전혀되고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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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남자친구와의 문제를 떠나서 혹여 나중에 있을 독립과 관련된 아래의 질문에 고민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한다면 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것인가? 혹은 나의 부모와 단절되어 자립하는 것에 대한 (경험해 보지 않은 세계) 두려움인가?' 망하면 뭐 얼마나 망할까요? 일상기능이 가능한 성인이라면 얼마든지 자립하여 살아갈 수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택하게 되면 '정말'로 부모님께서 나가라고 하실까요? 지금 이렇게 영향력을 행사하시던 분들이 한순간에 관심을 끊으실지요. 마카님이 부모님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한 위협의 방식은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과 말로서 타협이 어렵다면 행동으로 해나가야할 것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나면서도 가족 아래 있고 싶다면 마카님께서 현재 '금기시' 되는 부분을 하나씩 깨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수비용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부모님께서 영향력을 더 행사하고 싶어하시겠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든 이는 나중에 갚아나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아빠를 잃은 허망함과 상실감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제가 두 세 달 전에 부모님이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실까봐 무섭고 불안하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말이 씨가 되었는지 아빠가 급성 심정지로 갑자기 돌아가신지 5일이 되었습니다.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라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디다 털어놓을 데도 없고 해서 마인드카페에라도 제 마음을 털어놓으려 글을 적습니다. 오늘 삼우제 끝나고 친척분들도 다 집으로 가시고 엄마, 저, 동생 이렇게 셋이 남았는데 너무나 허망하고 지금 이 현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 계속 눈물만 납니다. 아빠의 흔적들이 구석구석 너무 많아서 볼 때마다 계속 아빠가 생각나고 아빠가 쓰러지시는걸 목격을 했기 때문에 그 순간이 머릿 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종교가 천주교라 성당 분들이 집에 이따금식 찾아와 위로해 주시기는 하는데 이 힘든 마음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언제쯤이면 허탈함과 상실감을 극복하고 예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몸을 바쁘게 움직여서 자꾸 잊으려 노력해야 하나요?

우울증, 공황장애를 가지고있는 엄마때문에 힘이 듭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받으신 엄마로 인해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가족 중 한명이 질병을 겪거나 힘들면 서로 도와주기 마련이지만 저는 그렇게 할만큼 엄마를 사랑하지않습니다. 가족이라고는 엄마와 저 이렇게 서로에게 유일하기때문에 더 의존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의 일 , 저의 성향 등 여러가지 환경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엄마를 그렇게 사랑하지않습니다. 반대로 엄마는 세상에 저밖에 없듯 저에게 매우 의존적이시라 더 이상 버티기가 힘이 듭니다. 저와 갈등이 있을때마다 과거 엄마와 문제가 있어 관계를 끊었던 주변 형제들, 친구, 지인분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기위해 모두 연락을 합니다. 그렇게하면 주변에서 저보고 “그래도 엄마인데 잘할수없겠냐”라는 말이 옵니다. 저는 가족이라는 이 관계가 너무 싫어서 끝내볼까도 생각했지만 우울증을 가지신 엄마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실까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죽을까

죽을까 말까. 죽으면 아플텐데, 살긴 싫은데. 누가 나 좀 안아프게 죽여주면 참 좋을텐데. 나 이 인생이 너무 지겹고 힘든데. 발 한번만 더.. 앞으로 내딛으면 죽음인데. 여기서 떨어지면 아프려나. 한걸음만 더.. 한걸음만.... ..또 이러다 집에 들어가긴 싫은데.

아빠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지금 사춘기를 겪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약 2년 전 아빠와 엄마가 싸운 후 아빠는 계속 할머니 집에서 살고 저희는 할머니 집을 안갔어요. 엄마와 아빠가 심하게 싸우셨거든요. 형은 그 후 ㅈ고 싶다고 하면서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ㅈ고 싶다고 약을 많이 복용해서 병원에 가서 입원 한적도 있어요. 형이 지금은 괜찮아 졌지만 그래도 걱정 돼요.. 저희 아빠는 저한테는 좋은 사람이셨지만 엄마와 형이 힘들어 한다는 생각 때문에 아빠가 점점 싫어졌어요. 친구들한테는 별로 밝히고 싶지 않아서 진짜 믿을수 있는 친구 2명한테만 말했어요. 아빠를 여전히 안보고 있는데 아빠를 생각하면 보고싶고 울고 싶어요.. (할머니도 저와 형을 보고 "너희가 지금 엄마한테 속고 있는거야. 너희 엄마 진짜 나쁜 사람이야"이런식 으로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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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가족 내의 그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을 때, 아버지에 대한 마카님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가족'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묶여있지만, 마카님도 겪고 계시듯이 '나에게는 좋은 아빠'가 누군가에게는 '별로인 아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너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다만 이 지점에서 '내가 어느 편으로 가야하나?'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지는 것이고요. '그래 엄마, 형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나의 입장에서 아빠는 여전히 좋고 보고 싶은 아빠야.'를 받아들이시는 것이 혼란감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공감하고 스스로 달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미 주변에 믿을만한 관계에 털어놓고 공감 받고 위로 받는 것을 하고 계시니 지지체계를 잘 만들고 계십니다. 가족 내에서 서로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지금 하고 계시는 것처럼 외부에서 충족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누고 싶으실 경우, 학교 내의 위클래스에 방문해보세요.
잔인한 생각을 해요

집에서 동생이 계속 흥얼거려요 저는 그런 흥얼거림이 정말 듣기가 싫거든요. 혼자 있을 때 흥얼거리면 상관없는데 그런 것도 아닌데 계속 흥얼거리고 작은 소리도 아니고 꽤 큰 소리로 흥얼거리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납니다. 머리에서는 내가 컨드롤 할 수 없는 영역이니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거에 집중하자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자 등등 의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죠 마음에서 화가 나면서 상상에서는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합니다 칼로 목을 찢어버리는 상상, 목을 베어서 천장이나 벽에 피가 다 튀면서 쓰러지는 동생을 그냥 쳐다보고 있는 상상 등 이런 생각들이 나를 과거에 묶어두고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도 압니다. 이럴때일 수록 계속 그 생각을 하기 보다는 현재 목표, 현재 우선순위를 정해서 빨리 눈을 돌려야한다는 것도 아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해도 별로 그렇게 마음이 생각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뭔가 이해가 아닌 억누르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런 잔인한 생각을 다른 사람도 다 하면서 사는지 이런 대화 주제로 얘기를 나눠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저만 하는것일 수도 있고, 모두가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유튜브를 참고해도 현재 목표를 세워라, 지금 해야할 일을 생각해라,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판단해라 그러는데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요 20분을 넘게 글을 작성하겠다고 핸드폰을 잡고 있었는데 한글자도 못써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작성해서 말에 두서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했던 의제의 지옥

하아 .. 전쟁같은 부부싸움 시작이네 , 이혼 얘기까지 나오고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 옛날에는 울고불고 했는데 , 지금은 눈물도 안 나와 . 카톡으로 조금의 걱정이라도 해줬어 . 사실 엄마가 지금은 너무 싫지만 , 이렇게 해야 엄마가 일찍 들어오기라도 할것같았어 잘 시간이 훌쩍 넘었는데도 , 아직도 싸움소리가 들려 . 인형으로 두 귀를 틀어막았어 지금만큼은 소리를 듣고싶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가 컸어 . 내 방 창문의 블라인드는 일부로 내리지 않았어 내일이 , 이 빛을 보면 ,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을것 같아서 . 모두 원망스럽고 싫어 . ... 마인드카페 아니면 , 이런 글 어디다 올리겠어 ,

부모가 절 사랑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좀 뒤죽박죽합니다 최근에 정신적 학대를 받고 자랐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1. 8살쯤인가? 사촌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엄마가 사촌동생만 예뻐하길래 옆에서 나는? 나는?? 이랬는데 따로 불려가서 혼났습니다 애한테 질투가 나냐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저도 애기였죠 초등학생 시절까지는 질투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 양보등으로 자주 혼났었습니다 2. 교육열이 과하셔서 6살쯤부터 학원을 3개씩 다니며 17살까지 단 하루도 학원을 쉰 적이 없었고, 학교든 학원이든 아파서 못 가는 일이 생기면 공포에 떨며 엄마에게 못 갈 것 같다 전화했습니다 물론 토하는거 아니면 학교학원 다 보냈습니다ㅎㅎ... 성적도 틀린 갯수 만큼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중2때쯤 너무 힘들다고 제발 학원 하루만 쉬고싶다 해서 한 달 동안 가지말라고 허락을 받았는데, 평생 집에서는 잠만 자봤으니 집에서 뭘 해야할 지 모르겠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졌습니다 남들 공부 할 시간에 내가 뒤쳐진다는 무기력함. 결국 2주만에 다시 학원에 나갔습니다 3. 제 자존감을 많이 내려쳤습니다 칭찬따위 살면서 들은 적 5번도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제 욕을 하기 바빴고, 모임에서 돌아오면 엄마 친구집 딸은, 아들은 부터 나옵니다 제가 좀 늦게 낳은 아이라 당연히 엄마 친구 자식들은 결혼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제 22살이고요 ㅋㅋㅋㅋ ㅠ 미래에 대한 강요는 딱히 없지만, 제 자랑을 했다는 얘기는 단 한 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중2 겨울에 아빠의 바람으로 집안이 콩가루가 되었는데요 이후로 엄마의 정신적, 신체적 학대가 많이 심해졌었습니다 머리채 잡히고 매맞는건 기본에 머리도 자주 맞았습니다 목도 졸려봤고 저희집 층수가 많이 높은데 베란다에서 밀쳐진 적도 있었으며, 자살협박, 살해협박, 칼 들고 같이 죽자며 방문 강제로 열려고 하기 등등 뭐 많았습니다 그 당시엔 엄마가 피해자니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쩌라고요 그걸 왜 자식한테 풉니까? 이혼의 진정한 피해자는 자식인데; 제가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도 아닌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4. 자해를 한 지는 좀 오래 되었습니다, 고1때부터 시작했으니 5년차네요 빈도는 점점 심해지더니 요새는 상처나으면 긋고 그럽니다 제 스트레스는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아빠는 돈얘기만, 엄마는 정신적 학대를 올 해 1월 2일에 우울증과 공황등 정신장애로 인해 학교 휴학을 하겠다고 엄마에게 말 했더니 “ 너는 그걸 왜 통보식으로 엄마 밥 먹는데 말하냐? 내가 만만하냐? 눈 깔아라 눈 안까나” 라고 했습니다 나머진 워낙 자주 들은 말이라 익숙했는데 그 날 이후로 눈 깔으라는 말을 듣거나 보면 공황이 오더라고요 엄마랑 살기 싫습니다 그래서 휴학하고 돈벌어서 자립하려 했습니다만 휴학은 죽어도 안된다네요 ㅎㅎ; 아 그리고 한 달 전쯤 엄마가 제가 자해한다는걸 안다고 했습니다 그냥 무관심해요 제 감정따위 고려도 안하고 묻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냥 상처 안 숨깁니다 자기도 무섭겠죠 제가 자해하는거 다 자기때문인거 아는데 제 입으로 직접 안 듣고싶어서 회피하는겁니다 쓰다보니 그냥 부모 욕이 됐네요 이거 말고도 진짜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여태 이사람들과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중 글로 쓴 건 0.1%도 안됩니다 저 자살하고나서 부모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은 이제와서 부모노릇 한다 면서 나 따라 자살하지 말고 꼭 오래살아서 평생 자식 말려죽인 부모 소리 들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당ㅎㅎ 내 폰에 하루일기 라는 어플에 2024년 1/2 일기도 꼭 봐주셈!

언니가 너무 싫어요

저한텐 언니가 있는데 평소에 잘 지내다가 갑자기 제가 뭘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고 리액션도 안해줘요. 언니가 저한테 물어볼때 제가 대답안하면 뭐라 하고 물건을 던져요. 그리고 제가 만약 혼나고 있을때 관련도 없으면 오자랖 부리고 언니는 저한테 욕을 많이 하는데 제가 욕을 조금이라도 하면 때리고 물건 던지고 머리 뜯고•• 하 지친다. 제가 왕따를 당했었는데 상황을 언니는 잘은 모르고 제가 왕따였던것만 기억하고 ***라 부르고 그래서 그렇게 부르면 맨날 울었어요. 힘들어서. 그럴때마다 그 한심하게 버는 눈빛이 무섭고 우악스럽고 토 할것 같았어요. 저 가출하고 싶어요 진짜. 이젠 지쳤어요. 해결방법이라도 있을까요,,??

엄마때메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 아빠는 게임으로 만났어요 아빠는 이제는 게임을 안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게임을 못끊었어요 그 게임이 엄청 오래된 게임인데 엄마는 아직도 하네요 그 게임문제때메 전에도 싸우고 이혼까지 할뻔했어요 저는 옛날에 엄마 아빠가 이혼하셔서 그런걸로 트라우마가 좀 남았어요 전에도 싸우다가 복귀됐는데 갑자기 엄마가 그 게임에 너무 빠졌어요 밤만되면 거기 게임 오빠 언니들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디스코드을 하면서 집을 시끄럽게해요 그래서 엄마가 소통할땐 저랑 아빠랑 방에 있기로 했는데 살짝 시끄러우면 저희한테 스트레스 주네요 그 게임이 뭐라고. 집안일도 안하고 그래서 맨날 살찌는 음식만 먹어요 엄마가 밥을 안차려주니까요 사람들과 소통은 거의 8시간이나 될껄요 그거때메 힘들어요 설거지 청소 밥도 안해주고 잔소리만 하고 어떻하면 좋죠,,

가족들이 싸울때마다 너무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초6 올라가는 ADHD 학생입니다 솔직히 ADHD는 상관 없지만... 그냥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어머니가 술마시고 들어오시면 둘이 싸우기 시작하거든요? 근데 예전 생각이 나서 너무 불안해요 예전에는 부모님께서 서로 때리기도 하시고... 몇달전엔 이혼까지 하려하셨는데 그때 트라우마..비슷한 게 생겼거든요? 이혼하면 버려질거 같고 맨날 맞고 자랄거 같아서 불안해요. 부모님께서 싸우시는 걸 말릴수도 없고.. 그리고 어머니가 제가 잘못하면 때리시는데, 효자손,선풍기 기둥,손으로 맞아봤는데..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맞을때마다 정신 없어지고 눈물나면서 소리 지르고 제 머리를 제가 때리게 되요. 이게 뭘까요? 그리고 오빠가 공고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가 기숙산데 3월 초에 가거든요? 그 3년동안은 아버지,어머니가 오빠한테만 신경을 쓰실거래요. 오빠 부담감 가지게 한다고,. 근데 저도 지금 사춘기고 이제 13살인데 그러니까 이럴거면 왜 나은거지 싶고.. 그래도 참고있었는데 오늘 어머니가 요즘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오빠 가면 더 심해질거 같다고 너 오빠 가고 나면 지금처럼 놀러다니지 말고 나 간호해줘야 된대요. 이제 초6인데, 놀지도 못하고 ADHD 약도 돈 많이 들어간다고 안 해주고, 제가 어머니를 보살피라는데, 저도 많이 힘든 상탠데, 제가 참아야겠죠?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말해 저는 영어에 대해 스트레스가 심해요 가족 모두는 제가 영어를 잘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말하고 그러는 건 좋아하지만 시험단어 외우고 문장외우고 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우울해지고 이걸 왜 못 외울까 하며 짜증도 나요 심하면 눈물까지 나요 저희 엄마께서는 성적에 대해 엄격하세요 시험에서 백점 맞아왔을 땐 칭찬 한 번 안 해주다가 한 개라도 틀리면 뭐라고 잔소리를 엄청 하세요 한번은 왜 백점 맞을 땐 칭찬 안 해주더니 한 개라도 틀리면 뭐라고 하냐고 물어보니 엄마께선 당연히 백점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꾸중을 주셨어요 그것 때문에 아빠는 제게 하기 싫으면 학원 그만둬라 라고 하시고 엄마껜 공부 하라,숙제하라 하지말라고 화를 내셨어요 솔직히 누가 공부 못 하고 싶겠어요 저도 공부 잘 하고 싶은데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서 엄청 화도 내고 눈물도 쏟아요 최근 며칠전에는 3년동안 영어학원 다니면서 한번도 맞아본 적 없던 재시험을 맞아보게 되었어요 전 집가면서 울고 어떻게 엄마한테 말해야할지 고민하다 하루가 지났어요 결국엔 말하지 못했는데 엄마에게 말하면 꾸중 들을까 조용히 방에 들어와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도 울었구요 지금도 재시험 맞은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요 흔히 남매,자매,형제들을 평소 많이 싸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 언니가 한명있어요 언니는 중학교 들어가며 사춘기가 온 건지 자꾸 제가 엄마 옆에 붙어있으면 오지 말라고 팔으로 막고요 언니가 잘못해놓고 제 탓을 하며 혼자 중얼거려요 맨날 엄마랑 싸우면서 제가 엄마에게 붙는 건 싫나봐요 옛날에 언니는 심하면 리모콘을 이마(제가 놀다가 넘어져서 이마가 찢어진 적 있어요)에 던질때도 있었구요 제가 언니 맘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때리러 올 때도 있어요 그나마 옛날엔 언니가 착할때도 있었지만 이젠 화내고 짜증내는 언니만 남아있어요 전 가족관계,성적이 제발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고집쟁이 엄마

내 어머니는 고집이 쌔십니다. 존경받을 만한 행동을 하기 보단 존경 하도록 강요하십니다. 자식은 부모의 말에 절대 토도 달아서도 안되며 의문을 가져서도 안됩니다. 부모가 어떻게 조롱했든 짜증을 내어서도 안되며 자신의 손바닥 위에 있음을 즐기시며 가지고 노십시다 그러다 자식이 거기에 기분이 나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고 소리가 올라가면 어떤 이유에서든 소리를 질러서는 안된다며 패륜아를 만들어 버리십니다. 이번일도 어머님께서 말을 이상하게 했고 그 과정에서 제가 하는 말에 기분이 상하셨는지 특정 단어만으로 화가 나서는 마음대로 패륜아를 만들어버리셨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 요양병원 일할 때 보면 거기 치매환자들 돌보는 보호자들 있잖아" 라는말에 극대노를 하십니다. 다음날 제게 퍼부으시며 하사다는 말이 "니는 우째 엄마를 치매환자를만들고 요양병원에 넣는다는 말을하노?" 절대아니라고 해도 들으시질 않으셔서 진짜 "요양 병원이야기 한거 맞고, 치매환자 이야기 한거는 맞는데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거기 보호자들 이야기한거야" 이 말을 한시간에 걸쳐서 이 두줄을 한시간에 걸쳐서 겨우 이해 시켰습니다. 이거 하나 이해 시키는데 오래 걸리는 이유는, 제가 말하는 단어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따져대시느라 그 꼬투리도 말도 안되는 말을 하셔서 또 아니라고 하느라 오래걸렸습니다 한 다섯가지정도를 제게 따져대신 구분이 이 요양 병원과 같은 맥락으로 마음대로 패륜아를 만들어 화를 내셨던거고 제 말은 들을 생각도 없으십니다. 요양병원 이야기 이해 하시는 듯 하시더니 결국엔 니는 행동이 틀려먹었어 어디 엄마한테 목소리를 높이고 소리를 빠락빠락 질러 라고 하십니다 네 부모님께 소리지르면 안되는거죠 근데 마음대로 패륜아를 만드시며 인정하고 납작 업드리길바라시는데 아닌 얘기를 우기는데 저라고 안답답하나요 진짜 아니라고 제발 내 이야기 좀 듣고 화내라고 저도 소릴 좀 질렀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어릴 때는 처 질질 울면서 싹싹빌던게 남편한테 못땐것만 처 배워가지고 지 잘났다고 할말 따박따박 다 하냐고 하십니다 저 도대체가 모르겠습니다. 어릴때도 항상 이런식이고 저는 일진도 아니였는데 일진이라고 머리끄댕이를 잡혀야했고 아니라고 울면서 소리지르다 더 맞았고 어린때도 똑같았고 지금도 그럼 어머님 마음에 드는 말 안했다고 너는 패륜아다 라고 하시는데 네 그렇습니다~해야 효녀인가요? 옜날로 치면 그러니까 너는 맞자가되는데요? 아니라고 해도 맞고 맞다고 해도 맞고.. 어떻게든 전 패륜아가 되어야하는 이 상황 진짜 너무 힘듭니다.

엄마랑 언니의 뒷담화

무슨일만 있으면 엄마는 언니한테 너무 다 말하는게 왜이렇게 보기 싫을까요.. 저랑 동생이 별짓 안해도 언니한테 다 말하고 어떤 실수나 잘못도 언니한테 다 말하고. 그렇다고 언니가 저와 동생 기강 잡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언니의 일은 저와 동생에게 말하지 않던데 저와 동생의 일은 언니한테 다 말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어쨋든 둘이서 둘 제외 나머지 가족들 뒷담화를 한다는거죠. 언니는 또 화나겠죠 저와 동생이 엄마를 힘들게 했다고 판단해서. 언니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저는 범죄나 큰 사고 치는거 아니면 뭐 그럴수있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호들갑 떨며 말 전하는 엄마나 굳이 화내는 언니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 그냥 아 나는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하진 않는구나 위안 삼네요...ㅎ 가끔 하소연 하긴 하는데 제가 어려서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할때가 많은듯 해요. 하여튼 엄마랑 정서적으로 가깝진 않아서 제 얘기도 별로 안하고 안하고 싶고 그래요. 근데 언니는 거의 엄마의 최측근이라 언니한테도 제 얘기 하기가 꺼려지네요.. 그러세요 그럼. 마인드로 사는게 최고일까요?ㅋㅋㅋ

가족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독립합니다!

본가에 살고 있는데 더이상 못 버티겠어서요. 고등학교 때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대출 공부하고 부동산 공부하고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해보려 합니다!!!!! 주변에서는 본가 살면서 돈 모으라고 하지만 당장 죽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어서 죽지말고!! 정신차리고!! 독립하기로 했습니다. 돈 걱정이 제일 크지만 그래도 원가족과 거리를 두면 행복할 것 같아요 응원해주세요!!!!!!!

우리엄마

난 엄마를 너무사랑하고 지금 10대 중반인데도 엄마가없으면 웬지 우울할정도로 엄마를 계속 곁에두고싶었어 근데 울산가는길 실수로 엄마에게 나쁜말을하고말았어 그런데 엄마가 젊었을때 아빠랑사이가 좋지않았고 내가 애기였을때 아빠하고 계속싸웠지만 엄마는 나만 보고살았데 우울한 이 삶의전부가 나였다고했어 그리고 동생도 나한테 어떻게든 외롭지않게 할려고 낳았다더라 하지만 이렇게 나만보고 살아온것이 의미가없었다고했어 엄마가 욕도 섞여서썼는데 눈물이 펑펑나오더라 그말듣고 당장이라도 죽어버리고 싶었어 아니? 그냥 태어나지말았어야했다고 생각했어 결국에는 이 모든게 날 위해서 그랬던거였지 그때 이후로 엄마는 무척친절해졌지만 아직도 마음이 아파 평소에도 잘못한게 많았어 그 때문에 죄책감도 들고...난 정말 태어나지 말아야하는건가?

동생이 망상장애를 넘어 조현병증상까지 온것같아요

동생은 고등학교 졸업후에 집에서 지내면서 특별히 밖에서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요 대인기피가 심했어서 사람들이 자기를 꺼려하고 싫어하고 음침해서 욕하거나 비웃는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어져 아마 그동안 살면서 지었던 크고작은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알리가 없는데도... 2년전에 편집증/망상증 진단을 받고 지능도 일반수치보다 낮습니다 그럼에도 동생은 꾸준히 집에서라도 운동도 하려고 하고 좋은 음악도 듣고 가족들과 얘기도 많이하고 대력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자전거도 매일 타려고 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받고 약도 먹고 가족들과도 얘기도 재밌게 잘 하고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과거에 당했던 학교폭력(물리적 폭력은 없었고 주로 욕설/무시같은 음성폭력 및 가스라이팅) 때문에 자기 인생이 다 망했고 앞날도 망쳤고 노답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이런생각을 하다가 정치(교육쪽)에 관심을 갖고 사주에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말로는 자기처럼 학교와 부모의 방치들 속에 엄한 희생자가 더이상 생기지않았으면 하는마음에 학교관련 교육정책이 전부 다 바뀌어야한다고 합니다 정치 얘기를 많이하고 매일 하는 얘기의 대부분은 그 정치얘기가 주가 되면서 사주랑 엮어서 생각하기시작해요 그리고는 그게 법이 되고 인생은 바뀔수없다고 생각하면서 점점더 부정적인?음성적인 증상을 보여요 물론 상처를 오랫동안 담아둔 동생의 입장에서는 이런 억울함, 불안과 걱정은 자연스러운 심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후 최근 점점 근 몇달 사이에 그 학교폭력 가해자가 자기를 감시하고있는것같다고 폰이 해킹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부모님께 확실한 증거가있다면서 자기폰이 해킹된것같다고 경찰서에 가서 사이버해킹으로 신고하자고 하네요....근데 얘기 들어보면 그 증거라는 것들은...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별로 큰 의미없고 아무관련없는 것들인데 전부 의미를 붙여가며 확실하다고 무조건확실한데 왜 가족들은 자기를 못믿냐며 억지를 부려요...물론 가족들은 억지부리지말라거나 말도안돤다는 표현은 하지않습니다. 최대한 들어주고 같이 심각하게 들어줍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다면 한번 같이 자문을 구해보자고 했었어요. 근데 진짜... 점점 불안과 확신이 심해지네요 특히 동생은 병원약을 몇달 먹은적이 있었는데 어떤 약에대해서는 과민하고 수면조절이 어려워지니까 속도 안좋아지고 거부감을 보였었습니다 이제는 동생에게 뭘 시도하기도 어려워지네요 자기한테 맞는 병원은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전에 상담해준 의사가 진짜 성의없는 진료로 제가봐도 최악이었거든요....무튼 어떻게해야할까요 뭐든 도움되는 말씀 해주세요 아무거나라도

전문가 썸네일
신영랑님의 전문답변
평상시에 피해 망상 증상을 나타낼 때에는 이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다투거나 동조하지 말고 그로 인해 힘든 동생분의 마음을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질환이기에 전문기관을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해 보세요. 정신건강 관련하여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가족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증상에 대해 안내 받고 약물을 거부하는 것이나 평상시에 동생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필요시의 입원 치료 절차에 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 볼안과 둘여움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의 부모님이 이혼을 한지 3년이 지났는데요 엄마가 남자친구라며 었던 사람을 소개 시켜주었읍니다 근데 그 사람을 괘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졌고, 엄마에 새출발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부모님은 국제결혼을했던 사람들이라 저는 지금 엄마와 함께 외국에 살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가 된 아빠가 너무 신경이 쓰여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심한우울증으로 인해 자해가지 했었고, 분리불안, ADHD 진단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어요(아빠만 알아요, 엄마는 몰라요), 지금은 병원을 가지않습니다. 근데 엄마가 남자친구를 소개한날부터 점점 다시 분리불안이 찾아오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방학이 시작되면 늘 한국에 가서 아빠랑 같이 있는데 올해 아빠랑 만났는데 하루도 눈물없이 보낸날이 없드라고요. (저를 어렸을데 엄마가 중국에서 일하고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았어요) 이미 끝난사이고 다시 같이 있는 모습을 못볼걸알지만 엄마에게 진심을 말하기도 하고, 싸오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내가 싫으면 내 아빠한테 가라” 라고 한 한마디가 2년을 걸쳐 받았던 치료가 아무 이유 없은것저럼 허무하게 느껴지더리고요. 근데 요즘에 집중도 못하고, 아빠랑 살고 싶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요 그리고 끈었던 담배도 다시 펴고 있어요 이모든건 제가 너무 예민하고 엄마를 이해못하고 있는걸가요? 뭐가 뭔지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고, 다시 정신과 가고 상담받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여기 정신과가 한국이랑 달라서 병원가서 상담 받고 싶은데 그냥 *** 저럼 대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 긴 글을 남겨봐요. 제가 단순히 예민한지 아니면 분리불안이 다시나타나는지를 한번 판단을해주셨으면해요.

할머니가 치매신데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할머니 빼고 가족들끼리 이야기 잠깐 진지한 이야기하고 있으면 갑자기 아픈척해서 관심끌고 집안이랑 주간보호센터 휴지를 다 뽑아다가 본인 서랍장에 저장해놓으시고 갑자기 티비보다가 욕하시면서 다 때려부시게 망치가져와 이러세요 치매가 심해지셔서 시골에서 혼자 냅두기 위험해서 저희집에 모셔온건데 하 날이갈수록 힘들어요 솔직히 같이 살기 싫고 요양원 들어가기 전에 저희집이 마지막 단계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는데 저랑은 1도 상관없고 그냥 나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 돌아가셔도 안슬플 것 같아요 지금 제 솔직한 속마음은 엄마한테 나야? 할머니야? 물은 다음에 그래도 할머니랑 같이 살아야된다고 하면 그냥 나가살고 싶어요 저런 미친 할머니 모셔야되는 엄마가 불쌍해서 이집에 붙어사는 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진작에 나가살았을것같아요 숨막혀요 지금도 난리피는데 그냥 제분에 못이겨 갑자기 돌연사 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