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입니다. 피규어도 모으고 만화책도 모으고 소년 챔프 신간도 매달 사러가요~ 장식장에 피규어가 하나 둘 쌓이고, 만화책이 한 두권 씩 더 꽃혀 갈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아요. 좋아하는 감독님 내한도 보러가고, 매일 올라오는 새로운 에피소드 챙겨보고, 정말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제 학교 친구들은 저를 무시 합니다. 제 가방에 달린 뱃지와 키링을 보고 손가락질 하며 "ㅋㅋ 일배냐?" 이러는 친구들도 있고, 제가 그린 만화를 밞아 찢는 친구도 있어요. 저는 좋게 해결하고 싶어서 웃으면서 풀려고 모든 수를 다 써보았습니다. "이거는 내가 좋아하는 @@@에 나오는 @@야~" "너는 무엇을 좋아해?" 무작정 계속 웃었어요. 제가 만만해보였나봐요. 이상한 소문을 퍼트린 것 같은데 다들 무시해요. 다른 친구들이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좋아하고 야구나 축구를 보는 취미를 가진 것처럼 나도 내가 좋아하는 걸 열심히 좋아하는 것 뿐인데.. 친구들이랑 다를게 없는데.. 왜 존중받지 못할까요. 조금씩 무너지고 있달까.? 내 자신이 싫어져요. 왜 이런 걸 좋아하게 된거지 라고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좋으니까 좋아하는 건데, 당연한 건데.. 왜 당당하지 못하는 거니.. 라고 끊임없이 되새겨봐도 학교가면 다 똑같아요 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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