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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왜 인생을 살아가야할까요?

죽고싶다 처럼 충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왜 살아가야할까 싶어요 늘 어딜가나 가난은 제 발목을 잡아요 행복하고 싶어요

expert
기본 욕구 충족은 중요하지요
행복은 작은 것들에서 비롯되기도 하니, 일상 속에서 작은 감사의 순간들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존감과 자기 가치감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설정해보세요.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 보는 일상의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보세요 마카님이 힘들어 하고 간절히 바라는 요인은 누구에게나 다 적용되는 어려움입니다. 지금 마카님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에서 긍정적 감정으로 변화하기 위해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세요 마카님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 짧은 글에도 전달됩니다.
윤수진 코치
user123789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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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내버려두면 좋겠다 솔직히 진심도 관심도 아니면서 얄팍한 흥미나 가벼운 간보기로 사람 들쑤시는게 너무 싫다

expert
진심이 아니라면 내버려뒀으면하는 마카님에게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서 필요 없는 관계를 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당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좋겠어요. 그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백지은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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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말이 진짜 중요

10일동안 할수있다 괜찮다 할수있는만큼만해 천천히 니속도로해 이런말만 들었는데 자신감생기는거 실화...진짜신기하긴하네 말이 사람의 영혼을 만드네 진짜

expert
마카님 자신감 상승을 위한 노력 응원합니다.
칭찬과 격려가 실제로 우리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앞으로도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많이 들을 수 있게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도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 자주 건네준다면 더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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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심리상담 받고 싶은데 사연들보니깐 해결이 되는건가요?

마인드카페에서 텍스트 심리상담을 고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나 경제적 문제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효과는요?

expert
심리상담 고려중이신 마카님에게
마카님, 텍스트 심리상담은 사람과의 관계 문제나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좋은 방법이에요. 이러한 상담은 문제를 명확히 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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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눈물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상대랑 이야기해야하는데 눈물이 나와서 대화가 안돼요. 눈물은 흐르는대로 냅두고 숨만 참았는데 결국에 숨이 안 쉬어져서 한번 쉬었더니 빵 터지더라구요(딸꾹질..?같은).. 제 입장에서는 제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하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고 눈물에 이어 숨을 쉴수가 없으니까 제대로 말도 못하는 게 너무 화나요. 이야기를 해야 갈등을 풀든지 하지 주책맞게 자꾸 울어버리니까 얼렁뚱땅 대화가 끊기는게 진짜 짜증나요. 눈물 나는건 그렇다 쳐도 숨을 못 쉬니까..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눈물을 어떻게 멈출까요? 진짜로 뇌한테 적당히 울으라고 말까지 하는데 안 멈춰요; 너무 화나서 눈물 닦고 있던 휴지를 입안으로 넣어버렸어요..ㅋㅋㅋ

#눈물멈추는법 #눈물
expert
흐르는 눈물이 마카님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아닐까요?
마카님, 눈물을 흘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 더욱 참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도 괜찮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천천히 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거나, 혹은 대화로 전달하는 게 어려우면 메세지나 편지를 통해 전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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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했어요

퇴사하고 한달이 지났는데 제가 정말로 원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알람없이 일어난다던가 배고플때 먹고싶은 음식을 먹는다던가.. 분명 원했던 건데 ‘내가 행복한가?’ 라는 생각이 들면 쉽사리 대답하기 힘들어요. 이제는 점점 무기력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시간 관리가 힘들어졌어요. 시간 관리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시간에 맞춰 행동해야한다는 강박과 그걸 거부하는 마음이 매일 충돌하는 거 같아요.

#강박 #무기력 #퇴사 #시간관리 #행복
expert
자신의 강박을 인식하고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중인 것 같아요.
우선, 마카님께서 시간에 맞춰 행동해야한다는 강박과 그걸 거부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불안함이 느껴질 때 자신의 불안함을 달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유로운 일정 속에서도 마카님이 꼭 해야 하는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을 중간중간 넣어서 시간관리를 하는 것을 조금씩 포함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일정을 만들어서 점진적으로 규칙성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시간관리와 자유로움 양 극단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균형을 찾는 과정을 시도해보시길 바라요.
김은지 B 상담사
설마서라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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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

우울증을 겪는 동생과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통화는 안 할려고 하고 톡을 하면 답이 오긴 하는데 먼저 연락을 하거나 하진 않아요 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얼굴이라도 마주 하면서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멀리 있어서요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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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침입니다.
동생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보내고, 그동안의 작은 변화나 노력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간단한 톡이나 메시지로 언제나 여기에 있으며 언제든 대화를 나눌 수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동생이 스스로 표현하고 싶을 때 기다려 주는 것 또한 중요한 지원이에요. 늘 동생 옆에 머물고 있는 마음을 수시로 전달해주세요
윤수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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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제 그 말을 하기 전으로 가고 싶다. 항상 다 들어주고 받아주던 사람이라서, 혼자 들떠 늘어놓은 이야기가 너무 후회돼. 제발. 나 버리지 말아 주세요...

#사람 #후회 #시간 #과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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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진심은 통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에 따라 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즉 긍정적 결과는 행동을 강화하고, 부정적 결과는 행동을 약화시키죠. 마카님이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셨다면, 그러한 기대가 행동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고, 어제 했던 말에 대한 사과와 함께 마카님의 진심을 표현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게 반응할 수도 있어요.) 어떤 이야기를 했건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서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관계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조절하거나 통제하거나 추측할 수 없어요. 그 사람의 감정은 온전히 그 사람의 것이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대화는 필수랍니다! ㅎ
김완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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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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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가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지쳐서 글을 써봤어요. 일단 전 슬픈 과거라기엔 잠깐 은따 당한거 빼고는 없고 부모님께 사랑도 나름 괜찮게 받았어요. 근데 요즘 복에 겨운건지 솔직히 저보다 힘드신 분들 많이 있으시잖아요. 그걸 알면서도 그냥 사라지고 싶고 누가 날 죽여줬음 하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부모님께 학업 쪽으로 기대를 받고있긴 한데 그래도 그냥 참으면 되는데 계속 머리 아프네, 몸이 아프네 이러는게 너무 싫고 혐오스러워요. 그래서 그냥 잠시 쉴까.. 싶다가도 나보다 힘드신 분도 있으신데, 그럼 부모님 기대는.. 이러면서 못 쉬겠고요. 그냥 계속 자책만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업 #자책 #슬픈 #부모님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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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자책을 멈추시길 바라요.
마카님, 우선 불필요한 자책을 멈추세요. 그리고 타인과 비교하며 내 힘듦을 가볍게 여기시는 것도 멈추시길 바라요. 타인과 별개로 마카님께서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그것은 힘든 거예요. 그리고 과도한 기대를 받는 것 또한 많은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구요.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을 내려놓고 마카님께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소진이 되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휴식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라요. 마카님 스스로를 잘 챙겨주세요.
김은지 B 상담사
하얀백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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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물건 정이 너무 많아요

제가 10월달 이사오면서부터 물건에 대한 정이 너무 심해졌어요 집착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원래폰에 미련이 남아서 그폰도 공기계로 계속 쓰고 있고요 새폰에 적응도 잘 안되고요 뭐 하나 잃어버리면 불안해 미치겠어요,, 사소한 연필하나 작은 지우개라도 잃어버리면 불안해져요 그렇다고 똑같은걸 새로 사거나 해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그전 물건에 미련이 남아요 분명 그전까지는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이사오면서 집에 오래살아서 인지 정이 엄청들고 가기전 일주일 오고 3일정도 매일 울었어요 그때 이후로 이렇게 집착 수준에 물건정이 심하게 들어요,, 사람한텐 이정도로 정이 들고 하진 않는데 이상하게끔 물건에만 이래요ㅜ 외에도 밖에서 놀면서 잃어버릴까봐 소지품 있는지 확인을 5분에 한번을 하는것 같아요 지금 바꾼 휴대폰 말고 그전 휴대폰(현재 공기계)에는 카톡도 메시지도 전화도 안돼고 유심칩이 빠져서 SIM카드 없음 이라고 뜨거든요? 그거조차 적응이 안돼요 아침까지 정상적으로 썼던 폰이 갑자기 이렇게 되고 다른 폰에 적용이 된다는게,, 새폰에 적응이 되지도 않고 느낌이 너무 이상해 미치겠어요 이러고 싶지않아도 마음대로 안돼요 이런 사소한걸로 예민해져서 부모님한테도 자주 한소리 듣는데 저는 고치고싶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혹시나 뭐 정신병 같은거일까요? 물건에도 분리불안 같은게 있진 않을건데 말이죠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겠고 혼자 미련곰탱이같이 이러는 저도 한심해지려해요,, 저 어떡할까요,,ㅜ

#정서 #이사 #집착 #물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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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아닌 다른 것에 주의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물건과의 정리 과정을 천천히 해보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익숙한 물건을 잠시 안보이는 곳에 두고 새로운 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면 점차 적응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스스로를 너무 비난하지 않고 차분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카님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것들을 가능한 많이 만들어 나가시기를 권합니다. 취미 활동이나, 운동 등 마카님의 주의 집중이 물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면 물건에 대한 집착 수준이 조금씩 완화되어 갈 것입니다. 친한 친구와 만나고 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seoyeon061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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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진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고민 때문에 정신건강으로 설정했어요. 23살이고 여자에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많이 부족했고 느렸어요. 그렇다고 저한테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결함을 싫어했고 그래서 그냥 그런 쪽으로는 조금 방치되면서 살아온 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항상 다른 애들은 아는 상식도 저는 몰라서 쩔쩔매고 애들이 재밌게 하는 놀이도 몰라서 그저 책상에 앉아서 부러워했었어요. 그러면서 컸고 저는 이유 없이 왕따나 은따를 당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결국 고등학생 때는 자퇴까지 하게 됐어요. 그래도 좀 부족했던 저한테는 좋아하던 게 있었는데, 음악을 듣는 걸 좋아했고 즐겼어요. 친구도 없고 부모님의 관심도 못 받던 저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 매달렸고 입시해서 전문 대학도 가고 졸업도 했는데... 자존감도 없고 처음에는 취업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그렇게 1년이 지나니까 사람을 보는 것도 무섭고 힘들고... 모든 사람이 저를 한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건 아니고 BGM이나 가이드 녹음 정도의 작은 일을 받아서 해보고 있긴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당연히 그걸로 입에 풀칠하고 살기 힘들고 이제 나이도 20대 중반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일을 해야하잖아요? 근데 음악 쪽으로 취업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 음악밖에 몰랐던 제가 다른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알바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고...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고민할 시간에 하라던가 씻고 밖에 나가라던가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나가보기도 하고 씻는 건 매일 빠짐 없이 씻어요. 그래도 요즘은 몸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 정도로 무기력하고... 사실 받고 있는 일도 제대로 못 해내고 있어요. 특히 그저께부터는 머리가 자꾸 어지럽고 숨을 쉬는 것도 힘들고... 남자친구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병원에 가보자고 하지만 왜 저는 계속 제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래도 정신과에 상담하러 가면 기록이 남는다니까 취업에 지장이 갈까봐 그런 것도 못하겠어요... 그러면서도 저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요.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음악을 계속 하는 걸까... 음악이 아니여도 나 같은 게 일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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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마카님, 마카님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마카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만일 꿈이 가수라고 한다면 ‘어떤’ 가수가 되고 싶으세요? 그 이유는 어떤 것인가요? 아래의 질문이 마카님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음악의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음악을 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음악을 하는 나 스스로가 어떤 사람으로 느껴졌나요? 음악을 직업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마카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음악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음악을 계속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그 길을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해왔나요? 마카님, 내 삶에서 중요한 삶의 가치는 혼란스럽고 마음이 고통스럽고 앞이 캄캄할 때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과 접촉하고 그 길로 나아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영랑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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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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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고 다시 일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없어졌어요

저는 이혼가정에 어머니만 계시는 가정의 외동딸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날적부터 멀리 미국에 거주하며 생활비를 지원해주지 않으셨고 저를 신경쓰지 않았으며 그렇게 이혼하셨습니다. 어머니 혼자 저를 키우시느라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고 경제적인 밑바탕이 없다보니 이집 저집 돌***니며 살다보니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터놓지 못할 어려움이 많아져 저는 친구가 있어도 항상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며 자라왔어요. 마음을 꺼내지 못하다보니 연애도 29살이 되어야 처음 시작하게되었는데 3년을 연애한 지금 여전히 남자친구에게도 진짜 속마음이나 고민은 전혀 털어놓지 않고있어요. 털어놓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힘들어도 툭툭 잘털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낙천적인면이 그래도 제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3개월동안 어머니가 원인모를 피부병으로 아프시고, 경영하는 가게가 빛더미에 앉으면서 저도 어머니 옆을 지키느라 퇴사를 하게되고 무수입으로 있게되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의지해온건 저 하나라 작은일, 큰일 모든일과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시는 엄마라 저는 이번에 감당하지 못할 스트레스를 겪었는데요. 저는 원래 15살때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어 17년동안 복용하고 있었어요. 최근 몇년간은 드문드문 먹고 있었는데 최근 3개월 간의 스트레스는 정말 처음겪어보는 스트레스입니다.. 최근2주동안 저는 정말 씻지도 밥을먹지도 않고 시체처럼 누워서 핸드폰, 티비로 도피하고 있어요. 마치 제가 히키코모리가 된것마냥,, 구직도 정말 힘들고 면접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어디가서 일할 수 있을까 또 일을 하게되면 또 어머니가 아파서 그만두게되지 않을까 미래에 대해 암울한 생각뿐입니다..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싶고.. 왜 살아있나 싶고 그래요 정말 살아있는게 쓸모없고 제가 왜이렇게 됬는지도 모르겠고,, 자꾸 어머니한테만 모든 화풀이를 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살고싶지 않아요. 제가 겪었던 우울증과 너무 다른 감정이 물밀듯 몰려와서 병원에 가야하는건지...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조언구합니다...

#스트레스 #어머니 #이혼가정 #우울증 #자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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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삶으로 나아가세요
마카님, 이 한 가지 이론으로 마카님의 모녀관계를 다 설명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갈등상황은 성인이 된 마카님께서 어머니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해야 함을 알려주는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따라서 점차적으로 어머니에게서 거리를 두고 심리적으로 분화함으로써 마카님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1. 감정 조절 감정이 격렬할 때 우리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먼저 감정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는 신체감각을 살펴 그 감정을 알아차려 보세요. 예를 들어, 어머니에게 비난을 들었을 때 얼굴에 열이 나고 목과 어깨가 굳고 심장이 빨리 뛰는 등의 신체감각을 통해 나에게 화라는 감정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이런 일을 경험하고 이런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그럴만 하다고 수용하고 인정해 보세요. 감정은 순간에 나타났다가 또 사라지는 하나의 내적과정일 뿐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회피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수용할 때 그것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문제 분리하기 감정이 조절되면 시야가 넓어지면서 유연한 사고가 가능합니다. 이제 지금 이 문제가 누구의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가게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속상하고 불안할 때 그 마음은 누구의 것인가요? 그것은 마카님 어머니의 것이며, 마카님 어머니의 문제일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와 한 발 거리를 두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아, 지금 엄마 가게가 어려워지니까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구나. 비난하는 말을 함으로써 불안감을 통제하려고 하는구나.’하는 식으로 이 문제는 나의 것이 아님을 알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3. 감정을 배제한 반응하기 나의 감정을 조절하고 문제도 분리하고 나면 이성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저 감정은 배제한 채로 담백하게 나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대처에 상대가 비난이나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면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분리함으로써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영향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마카님의 삶에 집중하세요 마지막으로 이런 과정을 통한 에너지 소진을 멈추고 마카님께서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에 집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나 취미활동, 또 동성이나 이성친구와의 관계, 편안한 일상의 휴식 같은 마카님만의 삶에 집중해 보세요. 이런 과정을 시도하려고 마음 먹으면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혼란감이 느껴지거나 불안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가족도 엄연한 타인임을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어머니 인생은 마카님이 아니라 성인인 어머니에게 오롯이 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영랑 상담사
날아라슈크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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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망상과 불안

고민하다 글 남겨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 진학하는 여학생이에요. 저는 사실 사는 게 많이 힘들어요. 자꾸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절 덮치곤 합니다. 그냥 행복하면 안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밖에선 한없이 밝은 척하고 학원 선생님께 혼나도 상처 안 받은 척하는데 상처 이미 많이 받았고 괴로워요. 음…. 예를 들자면요. 가족을 모두 살해하는 영화를 보면요 엄마랑 싸우다 욱해서 나도 저렇게 다 죽여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예전에 사람 죽이고 묻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 그게 알고보니 꿈이 아니고 내가 죽이고 묻은게 엄마나 이모 아닌가 불안하고 저 좀 도와주시면 안됄까요 공허함에 미칠것만같아요 아 이미 정신나간건가. 자꾸 엄마랑 이모를 죽이는 장면이 떠올라요 정신 조금 들때 씁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망상 그만하고싶어요 힘들어요 안불안할순없을까요 제발요 자꾸만 엄마랑 이모랑 몸이 닿으면 시체 만지는것같고 괴로워요. 그리고 자꾸 이 세상이 꿈같기도해요 무슨 기억도 나고요 길게 대화 가능하신분이면 좋겠어요...되도록이면 공감 잘하시는분들 답변주세요.

#공허함 #가족 #불안감 #중학교3학년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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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생각일뿐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생각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장면 처럼 엄마나 이모에게 나쁜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가 만들어 낸 생각이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만들어 낸 망상이나 허상에 사로 잡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속에 있는 마음 그대로, 즉 힘들면 힘든대로, 우울하면 우울한 대로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만은 있는 감정 그대로를 받아주고 수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혹은 마카님 편이 되어 줄 친한 친구에게 이런 마음을 솔직하고 표현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이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현재 마카님의 마음을 다 털어 놓고, 공감을 받으면서 치료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유찬 코치
뮤지컬조아합니당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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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힘들어요

그냥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이유는 사소하기도 하고 큰 미래에 대한 걱정이에요 .. 당장 내일이 걱정되고 .. 근데 이 불안감을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 않고 들키고 싶지도 않거든요 평소에 저는 아주 밝고 해맑은 사람이거든요 그냥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불안 #정신건강 #걱정 #해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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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지혜의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안이라는 감정을 없애거나 회피하려는 시도를 하느라 에너지를 쓰기 보다는 이런 마음을 내려놓고 불안과 마주하는 경험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현재는 위급 상황이 아님을 뇌에게 알려주어 불안의 감정과 증상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불안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세요. 먼저 나의 신체감각을 살펴 불안이라는 감정이 느껴지고 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불안을 알아차리고 난 뒤에는 불안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세요. 예를 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불안감이 드는구나. 그래, 그럴 수 있지.’라고 불안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수용하는 것을 통해 불필요하게 불안의 감정이 더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호흡법 불안감이 올라올 때 호흡법을 통해서 신체를 안정시키고 불안감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먼저 불안을 알아차린 후 내 뱃속에 풍선이 있다고 떠올려보고, 들숨에 풍선이 부푼다고 상상해 보세요. 잠시 멈춘 후 천천히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는 것을 상상하면서 호흡을 내쉬면 됩니다. 날숨이 들숨보다 2배 이상 길게 내쉴 때 이완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날숨에 편안한 장소를 떠올리거나 편안함이 느껴지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호흡법은 최소 90초 이상 반복할 때 효과가 있으며 일상에서도 수시로 호흡법을 연습하는 것은 평상시의 불안 수준을 낮추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영랑 상담사
loveyoume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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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이제 6년 정도 되었습니다. 부고소식을 새벽 중 통화로 들었는데, 이후로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겼나봐요. 비슷한 통화 벨소리나 ... 며칠전 재난문자라던지 응급차 사이렌처럼 특히 새벽 시간에 들리는 소리에 딱 6년전 그때 장면이 떠오르고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심할 땐 몸이 떨리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이제는 이런 증상 자체보다는 또 언제 불쑥 이럴까봐 걱정이 돼서 더 스트레스예요. 평소에도 나쁜 일이 생길까봐 사서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겁이 많은 편이기는 해요. 그 외 일상 생활은 다 멀쩡한데 이런 건 어떻게 대처하거나 완화할 방법이 없을까요?

#불안
expert
더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아빠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먼저 애도 드립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얼마나 놀라고, 힘든 경험이었을까요....그러니까 아직 그때의 상황이 생생하게 떠오르시는 것 같아요.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릴 땐 "그럴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 주세요. 내가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지금 내 몸이 이렇게 반응하는구나’라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즉각적으로는 쉼호흡을 천천히, 깊게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아닌 낮에 벨소리나 사이렌 소리를 안전한 환경에서 들어보시면서 그땐 괜찮은지, 안전하다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또 언제 불쑥 이럴까봐 걱정이 돼서 더 스트레스라고 하셨는데요...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더 나쁜 일은 생기지 않을 거에요. 나쁜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 거니 '괜찮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정자영 코치
시트모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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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불안해요

한번 불안한 일이 생기면 방금까지 하던 것들을 다 멈추게 되고 손에 잡히지도 않아요 그냥 그 불안을 느끼면서 휴대폰 화면만 들여다 보면서 하루가 끝나요 왜그렇죠? 어릴때부터 조금만한 거에도,그만 불안해도 괜찮은거에도 불안해요

#불안 #어린시절 #휴대폰 #심리상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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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내가 겪고 있는 다양한 반응들이 불안하다면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인식해 보세요. 또한 나의 타고난 기질 때문에 이런 반응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수용해 보세요. 일상생활에서 과거의 상처가 불쑥 떠올라 힘들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불안하면 잠시 멈춰서 먼저 나의 신체 감각을 먼저 알아차려 보세요. 그 일로 인해 나의 신체 감각이 변화했다는 것을 바라보고 지금 나에게 불안, 두려움 등의 감정이 느껴짐을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세요. 우리는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려고 하지만 감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저 알아차리고 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그 감정이 주는 영향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또한 떠오르는 생각들도 바라보고 나에게 그런 생각 하나가 잠시 떠올랐다는 것을 알아차려 보세요. 예를 들어, 과거에 상처가 되었던 일이 떠오르고 당시에 내가 왜 그렇게 바보 같았는지 자책감이 든다면, ‘과거 일이 떠오르니 자책감이 들었구나. 그래, 그럴 수 있지.’, ‘나 스스로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런 생각이 떠오를 수 있어.’라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수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고 한 발 뒤에서 관찰하는 경험은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력을 줄여주고 그 생각이 나 자체가 아님을 알게 해줌으로써 괴로움을 줄여줄 것입니다.
신영랑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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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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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마음의 힘이 자라나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2이고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왔던 터라 어릴때는 자신감도 넘치고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이 저를 완벽주의를 추구하게 만들었고, 중학생때부터 이상(높은 성적, 모범생인 나)와 현실(처음 받아보는 낮은 성적, 그저 놀고 싶고 다 미루고 싶은 나)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무기력, 우울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반복되는 실패를 많이 겪었어요. 그러다보니 수학 시험을 볼 땐 숨쉬기가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안됐고, 이제는 포기 상태입니다. 4년 정도 심한 갈등을 했고 원래도 가끔 회피를 택했던 저였지만 아주 회피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공부고 뭐고 다 하기싫고 그냥 미루고 싶었습니다. 심지어는 인생을 놓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내 상태를 인지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해진 회피 성향은 나아지지를 않아서 힘듭니다. 아주 약간, 그 대상이 무엇이든 도전해볼 용기는 생겼습니다. 그리고 수학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뿐, 실행으로 옮기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필 대입을 앞두는 이 시기에 이러는 제가 답답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 속 썩이기도 싫고요.. 어떤 노력을 하면 실행으로 옮길 수 있게 될까요? 제가 뭘 하면 마음에 에너지가 다시 올라오는 걸 도울 수 있을까요?

#불안 #완벽주의 #고2 #무기력 #우울증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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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시네요.
우선, 마카님께서 현재 자신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직면하고 새롭게 도전하려는 용기도 내고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고 멋진 것 같아요. 현재 가지고 있는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마카님의 속도로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잘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마카님은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포리포리뽀뿌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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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저는 외출 트라우마? 같은 걸 갖고 있습니다. 집 주변을 목적없이 산책하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목적이 생기면(ex. 친구와의 약속)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불안해합니다. 한달 전에 이 증상이 나아진 것 같아서 30분 정도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미용실을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 건 제 오산이었어요.. 지하철 타는 내내 가는 내내 불안해서 속 울렁거릭고 손톱 뜯고 크게 심호흡하고.. 진짜 별의별 짓 다했습니다.. 물론 미용실은 예약을 한 거라 겨우 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 한 번도 약속을 잡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동네에서 버스로 10분정도 가는 곳인데 저번에 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나가는 거에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평생 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안좋아도 꾹 참고 약속을 나가야할지 아니면 괜찮아질때까지 조금 더 마음의 준비를 가질지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안 좋아도 직면하자' vs '조금 더 시간을 갖자'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중요한 약속이긴 하나 안 가도 큰 영향은 없지만 제가 조금 찝찝할 뿐..)

#약속 #지하철 #심호흡 #외출트라우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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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공 경험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선, 마카님께서는 내일 약속을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불안해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과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마음 두가지 모두 마카님 마음속에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생각이 좀 더 크신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불안을 안느끼는 것이 아니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안함을 느끼더라도 시도해보고 느껴도 할 수 있다는 경험들을 쌓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유연한호박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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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회사에 가는게 때문에 불안하고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요 뒤척이면서 시간은 다가오고 회사에서 실수할까봐 두렵고 너무 무섭네요..... 그런거를 없애려고 자는건데 쉽지도 않고 무섭기만 하네요.... 잘려고 유튜브 영상도 틀어놓구 안대도 쓰고 누워보기도 하고 영상보다가 잘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영상도 틀어놓구 있는데 불안감만 올라오네요.....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 하면서 시계만 보구 몇시간 몇분 뒤에 일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더 불안해요.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깨어 있네요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약 4시간 뒤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ㅠㅠ 불안하고 답답해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 #불안 #걱정 #잠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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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불안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 실수할 것에 대하여 불안해 하는 마음을 낮추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엇때문에 불안해 하는 지를 좀더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그 원인을 조금이라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너무 잘하라고 하는 완벽주의에서 기인 된 것이라면, 현실적인 수준으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 능력이 부족한 것에 온 것이라면,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실제적으로 잠을 더 잘 이루기 위해서 잠들기 전에 긴장을 풀 수 있는 간단한 호흡 운동이나 명상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몸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화면을 멀리하고, 조명을 어둡게 하여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raqae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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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음이 너무 힘들때마다 자신을 해하고 싶어집니다

저에게는 한버릇이 있습니다. 깊이 상처받고 내몰려져 피할 수도 없는 불편한 상황일때 자신을 해하고 싶어집니다. 처음시작은 제손등을 뜯거나 제 팔을 꽉무는것부터 시작했는데 어느세 제 팔을 그어버리고 할때도 있었습니다. 팔긋는 바람에 생긴 흉터를 누군가 볼까 아니면 잘못그어 상처가 깊게 생기고 병원에가 병원비만 나때문에 들까 무서워 팔을긋는건 최대한 안그었는데 최근에 상사에게 말을 잘하지못한다 뭘정확히 하는게없다는 등 여러말을 듣다보니 상처도 깊이남고 동시에 열이 올라 상사가 가자마자 눈앞에 있는 펀치로 제머리를 세게 쳐 혹이 났습니다. 펀치에 좀 먼지가 있었는지 먼지가 좀떨어졌는데 그제서야 자신이 또 이랬다는걸 눈치챘습니다. 그걸 못봤으면 충동적으로 또 머리를 쳤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프면 기분이 좀 풀리는 느낌이 나버려 계속 이것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고쳐먹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계속이러는걸까요.

#충동 #심리 #멘탈 #피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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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일어나는 자해 충동 극복하기
자신을 해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는 즉시 깊은 호흡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감정을 기록하는 일지를 작성해 자신이 언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파악하고, 그 순간들을 조금씩 대체하거나 피할 수 있는 새로운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몇 분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이나 자신의 가치를 알리는 문구를 반복해서 말해보는 것도 자기 위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윤경희 상담사
6375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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