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제가 첫사회생활의 시작할때였어요 그저 이쁨받고 싶다는 생각에 회사 영업부장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지게 됬어요 그러다가 회사부장이 부부관계에 대해 상담하기 시작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러다가 제 가슴을 만지게 됬는데 저도 왜 그랬는지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 부부관계 성상담도 하는 등 그런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잤다거나 사랑한다거나 이런 건 결코 없었어요 결국 부장 아내한테 들키게 되었고 호되게 혼나고 상간녀 소리까지 듣고 회사를 그만두었어요 저도 제가 나쁜짓을 했다는 것도 알고 제가 한 여자의 인생을 망쳤다는 생각에 괴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좋은 인연이 옆에 있는데 저같이 나쁜 년이 새로운 삶을 시작해도 될지 너무 무섭고 혹시나 저의 과거로 그 분이 지금 찾아온 좋은 사람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할말이 없겠죠 그래서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벌을 받고 사는 것이 낫겠지요...모두에게 너무 죄송스럽고 차라리 제가 없어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한 1년 동안 짝사랑 하는 1살 연상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는 중1이고 키 크고 얼굴도 평균 이상이고... 처음에는 영어학원에서 만났는데 너무 제 이상형이여서 혼자 짝사랑하는데...전혀 친하지도 않고. 친구가 다 말해버려서 더 어색해지고.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그 오빠 좋아한 뒤로 제 친구가 그 오빠한테 꼬리 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한테 카톡에서 안읽씹 당했는데 이럴경우에는 어떻데 다가가야 하나요? 물론 상대가 관심없다는 의시표시를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가간다고 하면 그나마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어느순간부터 남친이 자꾸 의심이 잦아지고 저는 왜 의심 하는지 물어보고 아니다라고 말하며 다투는일이 많아졌어요 이제 그의 의심은 상상을 초월할정도가 되었구요 별거아닌일에도 의무부여를 하며 화를 내는데 그 감정이 격해져 물건을 탁탁놓거나 그러다가 몇주전에는 남친과 말다툼을 하다가 감정을 주체못하고 절 밀쳐서 몸에 멍이들었고 술을 마시고 화낸적도많구요 나중엔 미안하다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의심 받을짓을 하지 않았기에 남친의 그런생이 어이없고 저를 그렇게 생각하는게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결국 헤어지자 했는데 나를 의심하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하는맘이있으니 못헤어진데요... 사실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헤어지자하고 3주째보진 않았지만 톡이나 전화로 미안하다 자긴 달라졌다하며 보고싶다하네요 저는 이사람이 무섭기도해요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적도 있어서요 달래면서 헤어지면 괜찮겠지해서 차단을 안했었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끝도없이 신경쓰며 얘기하는 기분이라 힘드네요 제가 과감히 차단을 하는게 나았을까요? 이별의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는지... 3주동안 사람이 달라질꺼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왜 의심하면서 저를 만나려하는지 모르겠어요 내연예는 왜 이럴까 슬프서 펑펑울었어요 저에게 도움이되는 말좀 해주실분있으신가요
저는 어릴 적에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잘 만나지 않는 남사친이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그 친구를 봤는데 진짜 제 이상형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맞습니다. 그 친구를 이성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열렬하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사실 남친을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남친도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은 공동체에 저와 남친이 속해있다보니 서로 어색해질까 두려워 이별 통보를 못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미 다른 이에게 마음을 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을 통해 나와 맞는 이성이 어떠한 성향의 사람인지 어떤 성격특성을 갖은 사람이 나와 맞는지를 알 수있을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나와 어떤 사람이 맞는건지 결혼은 어떤 사람이랑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연애 경험은 5번정도있어요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있으면 둘이 처음 카페에서 만났는데 흡연하냐면서 담배피러 가자고 안하죠? 보통 비흡연자라고 숨기지 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담배피는거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좋아한다고 못 하겠어요
이제 결혼 적령기라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아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며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사람을 만나면 전 최대한 이해해 보고 참아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불만을 표현하면 다들 떠나가요. 그리고 다들 매력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매력 없는 사람으로 평생 외롭게 혼자 살아가게 될까봐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헤어지고나면 사실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가끔들어요.
중매가 계속 들어온다고 하네요. 나이차이가 14살이 나다보니 걱정이 되시나봐요 더불어 혼기를 놓치는게 아닌가하는 어머니의 말에 자긴 결혼생각도 없고 딱히 급하지않다고 했다는데 저를 그정도 가치밖에 안되는 사이라면 제가 그 사람에게 맞추려고 혼자 노력하며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맥이 풀렸어요. 사랑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마음이 충족되지 못할땐 이를 충족시켜줄수있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건가요? 워낙 일년중 절반은 바빠서 연락은 6시간에 한번 12시간에 한번하곤해요. 물론 같은 직장입니다. 더불어 젊고 예쁜 여자가 들어왔는데 남자친구가 말을할 때 시선이 그 여자에게서 떨어지지 않아요. 제가 아무리 뚫어지게 쳐다봐도요. 그래서 짝사랑하는 기분이고 그런 장면을 매일 봐야하니 마음이 지옥이에요. 불안, 우울지수도 너무 높아졌고요… 견디기힘들고 뭐하나 집중하기도 힘든데 요즘 바빠서 한달간 주말없이 일해야해서 체력도 바닥이네요. 이런걸 말했을때 자기가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앞으로도 여자만나는일이 많을텐데 이렇게 우리 사이를 믿지못하고 불안해하면 본인도 평생 같이지낼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했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할 힘도 용기도, 의지도 없고 그냥 사라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