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진로|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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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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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부모님 말에 반항하거나 거부하면 주걱 비슷한 거로 맞아요 진로나 취미로 다니고 싶은 학원에 대해 얘기도 못 꺼내는 것도 있고 고등학생인데도 동네 안에서만 놀게 하시네요 다니라는 학원 다니다 끊으래서 끊는 걸 반복하다 어머니께 내가 뭘 했으면 좋겠냐 뭘 원하냐 식으로 말 하면서 취미로 배우고 싶은 것을 엄청 조심스럽게 말했었어요 분명 어제까지는 다니라셨지만 오늘은 또 진로에 관련이 있냐며 때렸구요. 매주 빽빽한 학원 스케줄에, 주말도 쉴 수 없어요 무리를 들어가면 학교에선 같이 어울리지만 그 이외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팅기다가 결국 왕따가 됐구요 다 부모님 때문에 불행한 것 같아졌어요 아직까지 학원들은 다니고 있고요 그냥 부모님이 못 했던 걸 이뤄주는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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