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하루를 선물해 준 당신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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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루를 선물해 준 당신께
커피콩_레벨_아이콘ueen89
·5년 전
내 맘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거기서 매력적인 눈빛, 몸짓, 말투로 내 눈 앞에 있어줘요. 보고싶을 때 꺼내어 볼 수만 있도록 말이에요. 조금 멀리 있어도 돼요. 먼저 다가와 달라고 욕심내지 않을게요. 그런 거 이제 다시 바라지 않을게요. 그냥. 여기서 응원할게요. 하고싶은 일 다 잘 되기를 바랄게요. 당신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당신은 우리가 어울리지 않다는 걸 아는 걸지도 몰라요.  그러니 이 마음이 더 커지지 않도록 여기서 멈추라고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고마워요. 우린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걸 당신은 아는 거 겠죠. 당신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내가 초라해요.  나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 주어서 고마워요.  그런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어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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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0u0jj
· 5년 전
하고싶은 일 다 잘 되기를 바랄게요.. 당신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다 잘 될꺼에요. 당신은 마음이 이쁜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