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지만 취미로라도 하고싶은게 생겼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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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지만 취미로라도 하고싶은게 생겼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alicocat
·5년 전
저는 현재 15살 중 2학생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뚜렷하게 하고싶은것도 없었고 꿈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제가 하고싶은 걸 찾기 전까진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성적이 괜찮은 편이거든요 학교에서 시험 볼 때마다 전교권 안에 들고.. 저희 엄마도 제 성적이 어떤지 잘 아시는터라 공부를 굉장히 잘해야 갈 수 있는 고등학교에 보내시겠대요 근데 제가 하고싶은 게 생겼어요 전 정말 춤을 배우고 싶거든요. 하지만 춤 관련으로 꿈을 결정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아주 어릴적에 엄마에게 춤을 배우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만약에 겨우 엄마에게 춤을 배워보고싶다고 말하게 되서 배우게 되었을때, 여러명이 다같이 배울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었을때 쑥쓰러워서 잘 해낼지도 모르겠고... 제가 단순히 어떤 아이돌 그룹의 팬이고 그 그룹의 무대영상등을 보면서 춤추는게 굉장히 멋있고 나도 저렇게 멋있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배우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도 엄마에게 말할 용기가 없고, 쑥쓰러워서 제대로 하지 못할거란 걱정 때문에 여태 말을 못하고 있네요.. 용기내서 말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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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hslowsh
· 5년 전
1. 춤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 2.엄마가 반대를 해도 우겨서 배운다.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배울 때 부끄러울 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무시하는 생각 안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면 자신도 생기고 실력도 늘겁니다. 아 그리고 고등학교 지원은 앞으로의 진로를 바탕으로 해야된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