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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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es129
·5년 전
그녀를 떠나보낸지 5일째...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그것도 자신의 잘못이아닌 병으로 떠낫어요...6개월간 치료를 했는데..더이상 할수있는 약물치료가 없다고 이번달에 말을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왜? 평범하지 못하는가..지금꼭 이래야 하는가 무슨 잘못이 있길래..그러는건지...그날 산책하면서..보는데 그녀도 이렇게 하고싶었을텐데..왜..?안되는가 부모님 한태는 진짜 착한딸이였습니다..속한번 썩이지 않고 엄마랑 어디든 같이가는 엄마한태는 하나밖에없는 친구나 마찬가지 였습니다...세상이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네요..지금도 생각이 많이 나요..같이 걸었던거리.그녀한태 갈려고 했던 길...중간 지점에서 전화했던 모든게 잊혀지지않네요..이젠 울리지도 않는카톡 이번*** 오지는 않는 전화 걸수없는 전화 번호...계속 눈물이 나네요...지금더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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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won7
· 5년 전
지금 어떠한 말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힘내세요. 저 또한 그녀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오늘로 52일 됫네요.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생각나고 미안하고 미치도록 보고싶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기에 슬프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잇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그녀가 짠하고 나타날것같고 가끔은 지금의 현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힘내시고. 가능하시다면 바람좀 쐬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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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7598
· 5달 전
전 올해 1년 됫는데 지금도 뒤에서 얘기하던 모습이 이른거립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덜할런지~~ 기운 내세요..같이 시련을 견뎌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