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제가 죽을 용기가 있었더라면 나았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다이어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차라리 제가 죽을 용기가 있었더라면 나았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js0love
·5년 전
제가 친구들과 처음에는 원만히 잘 지냈는데 거짓말하고 속이는게 싫었고 전 다른계정으로 속을 터놓게 다가갔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상처로 앞에서 최고라던 친구들은 제가 싫어하는친구와 지내고 절 욕하고.. 절교까지 이어갔습니다. 결국 전 혼자가 되었지만 부모님께는 아닌 척 다이어트를 핑계로 점심도 안먹고 옾챗방에 가서 대화도 나누고 즐거웠으며 안식을 취했지만..그것도 잠시.. 너무 장난을 쳐 남사친이 나가고 분위기도 싸해지고.. 결국 지나쳤다고 남사친의 여친이 얘기하고 또 남사친은 첨이니 그럴 수 있다는데 실제로 눈물이 나고 죄송스런 맘에 그 옾챗을 나갔습니다..그렇게 눈물이 마를 때까지 혼자 훌쩍이다가 친구들이 내곁을 떠날까 불안해하고 결국 계속 보톡을 걸며 장난치듯 포장했는데..결국 분위기가 안좋아져 사과했더니 또 첨이니까 괜찮다고...진짜 눈물이 아빠 앞이라 참고 방 가자마자 혼자 울고 ...폐만 끼치고 ..걍 전 죽어버리고 싶고 맘속이 막 일렁이며 눈물이 나는데..차마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네요ㅠㅠ.. 죽을 용기마저 없는 저같은건 ..이제 어째야할지.. 그 외에도 저만 지적받거나 힘들게 하거나 합니다.. 진짜 절 어쩌면 좋을까요..겁쟁이도 자살이 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