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trips·5년 전
저는 지금 남자친구랑 일 년째 연애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남자친구랑 사귀게 된 이유는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거에 대해 서로 호감을 느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밀연애로 연애를 하였는데 그래도 공개가 학교에서 편하고 계속 붙어있고 싶어서 공개연애를 시작했어요 공개연애는 100일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는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며 사귀었지만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확실해서 사귀고 있어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원래 연애를 하지 않고 게임을 좋아하는 애라서 어느정도 게임을 하고 연락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원래 연락을 좋아하는 데도 불구하고 연락을 포기했던 것이죠 그런데 하루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얘기를 했는데 왜 계속 힘든 걸 얘기하냐고 하면서 자기도 너무 지친다고 이러면 너랑 더 같이 있기 싫어진다면서 심한 말을 했었는데 마지막에 잘 풀고 나서는 그냥 확김에 하는 거였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진심은 아니였다고 얘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믿고 괜찮다고 내가 더 미안하다면서 계속 넘겼는데 점점 저한테 하는 말들이 심해지고 같이 있기 싫다 너무 밉다 너가 싫어진다 등등 제가 너무 상처받는 말들을 하고 점점 제가 힘든 내용을 안 들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춤추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과 춤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왜 말도 없이 들어가냐 춤을 갑자기 왜하냐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내용으로 일주일동안 이 내용만을 가지고 싸웠어요 그래서 이 내용을 제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주니 주변사람들은 걔 때문에 너가 좋아하는 거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고 너와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써 보는 너희 커플은 너만 너무 양보하고 힘들어하는 것다면서 그냥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잘해줄 때에는 너무 잘해줘서 계속 감정이 남아서 헤어져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요 제가 좋아하는 걸 막는 거랑 저에게 막말을 하는 등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에하는 것 때문에 헤어져야하나 하는데 사실 제가 자해도 했고 자살 충동도 많았는데 그때까지 케어해줬던게 지금 남친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잘해줄 때에는 너무 잘해주고 제 마음을 아는 것처럼 내가 그동안 미안했다고 말을 하는 데 그것 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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