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밝은척을 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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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밝은척을 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imOk77
·5년 전
저는 중학교 삼학년 인데요 원래 굉장히 밝았는데 최근 두세달 들어서 굉장히 많이 바꼈습니다 이유도 모르겠는 우울함과 상실감에 빠져있습니다 그냥 모든게 다 복잡하고 생각할수록 너무 힘들고 확고한 이유없이 스트레스가 받고 이상한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빠랑 둘이 삽니다 . 어릴때부터 엄마의 폭력에 아빠와 둘이 살게 되었고 3년전 , 언니를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유도 없이 우울해지고 몇달전까지만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문제 없이 웃으며 지내던 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옥상을 더 자주 찾았고 항상 내가 갈수 있는 하늘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멍하니 한두시간 하늘만 쳐다봅니다. 이유 없이 울고 복잡하고 멍하고 하루에 몇번씩이나 반복되니까 너무 힘이듭니다 . 내안의 복잡한 감정들이 뒤엉켜 나를 힘들게 하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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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mOk77 (글쓴이)
· 5년 전
@!8535a6b718572b9b7f2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