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고 사람들은 다 이기적일뿐이고 아무도 내편이 없는거 같아요 ..성장판은 이미 닫힌 상태이고 뭔가를 하려고 해도 키 생각이 나면 의욕이 떨어지고 하루종일 우울감만 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만 몇백번은 한것같아 진짜 너무 미치겠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당해온 무시랑 받은 상처만 해도 엄청나고 더이상 저는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이제 세상밖으로 나가기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고 전 도대체 왜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살고 싶지도 않고 계속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남한테 보여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신경쓰이고 남들 시선이 너무 두렵고 제 자신은 계속 위축만 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남들이 위로를 해줘도 위로가 전혀 되지가 않고 저는 더이상 가망이 없고 그냥 제가 죽으면 모든게 다 끝날것 같아요....
피부도 어둡고 트러블도 많아요 관리가 어렵네요. 다이어트 관리도 실패 했어요. 저는 성공 하고 싶어요.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옷입는걸 즐기는것도 좋지만 과거를 생각하면 정말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더이상 외모 변화가 있을 일이 없는데... 거울을 볼때면 한숨이 나와요 연락하던 사람이 내 얼굴을 보고 연락을 끊는걸 반복당하다보니 정말 정말 죽고싶어요 현재 짧은 파마머리 인데 긴머리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요 저는 많은 숱과 두꺼운 모질 그리고 심한 곱슬로 인해서 긴머리를 안합니다 단발 기장을 넘어가면 얼굴이 길어보이기도 하구요. 메이크업을 안하는데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품 향료때문에 바를때마다 정말 가려워요 심할때는 알러지때문에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성형은 쌍수 하고 너무 아팠어서 엄두가 안나요.. 쌍수를 했으면 어느정도 크고 시원한 눈을 생각하셨을텐데 워낙 작은 눈이었어서+짧은 눈과눈썹사이 거리여서 보통 사람의 눈보다 작은 눈입니다. 방법이 있나요??
저는 초딩때는 외모의 관심이 없었지만 중학교 올라오면서 주변 친구한테 못생겼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제가 여드름이 많았어요 근데 너무 말은 많이 들어서 화장도하고 옷도 사고 어떻게든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못생긴 제 자신 바라보니까 사람 만날때 무조건 화장은 해야되고요 학교는 안되니까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냥 가만히만 있어요 뭐 사러 갈때도 무조건 머리감고 옷도 갈아입고 마스크 꼭 해야했어요 못생겼다 말 들은 날은 3시간동안 울고요 외모땜에 자ㅎ도 하고 자ㅅ시ㄷ 하려고 했고요 요새는 이쁘다 말은 들어도 안믿게 되고 사람들이 제 얼굴 못보게 고개 숙이고 다니고요
식욕이 너무 강해서 뚱뚱합니다.(166 /72) 다이어트 시도하면 너무 괴로워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배고프면 잠에 들지를 못하고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남자였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세상이 뚱뚱한 여자는 사람으로 취급 안하죠. 스루하면 덜 괴로울텐데 눈치는 빨라서 사람들이 무시하는거 캐치를 잘 해내게 되네요. 의지 박약한게 사실이기 때문에 반박도 할 수 없네요. 어떻게 봐도 의지박약한 열등한 사람이 맞은거 같은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여자들은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 훈훈하고 멋지고 잘생긴남자한테 관심이랑 호감이 생기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표현 안 하고 그냥 대시 안 하시나요? 그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항상 포커페이스에 표정도 무표정에 무뚝뚝하다는 가정하에요! 이유까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ㅠㅠ
20-30대 여자분들한테 질문이요 서로 얼굴은 알지만 안친한 남자한테 관심있고 호감가면 무조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안하시나요? 하면 어떤식으로 대시하시나요?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다들 제 매력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엄청 우울한 사람이거든요 병원다니면서 우울증 약먹고 밖에서는 잘먹는척 하지만 집에와서는 칼로리 몸무게 계산하고 음침하게 지나다니는 사람 얼평이나 하고.. 화장 안하면 학교도 못가요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말 하는척 솔직한척 하는데 사실 그거도 아니고.. 다른친구들이나 남자친구는 날 뭐라고 생각할까 갑자기 10키로씩 쪄서 뚱뚱해진애 자기보다 뚱뚱한여친 꾸미려고 노력은 하지만 해봤자 못생긴애.. 무슨말을 들어봤자 와닿지도 않고 다 빈말같아요 이런생각하다가 또 자괴감들어서 폭식하고 토하고 또 우울해지고 살이라도 빼면 뭐라도 나아질까 싶은데 의지박약이라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해요 괜히 난 이제 단식같은거 안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거야 이러다가 살만찌고 나아진거도 없어요 이런생각 혼자 하고있다보면 비참해서 죽고싶어져요 대체 여기서 제가 뭘 더 할수있을까요.. 다이어트약이라도 먹어보던가 나중에 성형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근데 그때까지 이렇게 우울해하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진짜 외모가 바뀌면 뭐라도 나아질까요 나중에 살도빼고 예뻐졌는데도 이상태라면 그건 제 성격이 꼬였다는거니까 그땐 자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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