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3년차에요 정말 잘 해주는데 저 혼자 불안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남친이랑 3년차에요 정말 잘 해주는데 저 혼자 불안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ltjd03
·5년 전
남친이랑 약 3년간 만나고 있는데요 남친이 저를 위해 모든걸 좋은쪽으로 바껴졌어요 사과 먼저 할줄 모르던 사람이 지금은 사과도 먼저 하고 저보단 자존심이 중요하던 사람이 어느순간 제가 더 중요하고 한 날은 제가 화났다고 저희 집 앞까지 뛰어 왔더라구요 이렇게 많이 바꼈는데도 제가 기분이 안좋거나 좀 우울한 날이면 전 자꾸 혼자서 얘가 절 힘들게 했던 그 짧은 시간에 들어가 있어요 얘가 좋은쪽으로 바뀐지는 한참 훨씬 지났는데 100중에 10만 정말 딱 10만 힘들었을때인데 전 아직도 조금만 기분이 이상하면 그때로 그 시간속으로 들어가 있어요 지금 걔는 제가 만약 화나서 연락 안하면 어떻게든 하는 애로 바꼈는데 제가 조금만 울적하면 얘는 또 그럴거야..또 그냥 나 신경 안쓰고 잘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해 버려요 저도 모르게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mmsgay
· 5년 전
과거는 바뀌지 않아요 중요한건 현재 그사람이 어떤가이죠 그사람이 노력했으면 님도 이젠 과거에서 나올 노력을 해야할 때인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ltjd03 (글쓴이)
· 5년 전
@nmmsgay 감사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