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도 공부잘하게 생겼다는 얘기를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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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도 공부잘하게 생겼다는 얘기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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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른들을 첨으로 만나면 제일 먼저 듣는 말이 공부잘하게 생겼다에요.. 그리고 몇일 전에는 친구조차도 나는 너가 공부 잘하게 생겨서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다 라고 하는거에요 너무 속상했어요 공부 잘하게 생겼다는 말은 못 생겼다는 말이잖아요?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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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ce
· 5년 전
연예인들 중에서도 공부 잘하는 상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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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6877
· 5년 전
봐야알겠지만... 음 공부잘하게 생겼다라는 말이 꼭 못생겼다고 생각하진않아요. 신뢰가게 생겼다?? 훈훈함? 지적이게 생긴? 그런 이미지도 생각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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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ik
· 5년 전
저는 공부잘하게 생겼다는 말들으면 그냥 단정하게나 착하게생긴 이미지만 떠오르네요 예쁘고멋지고를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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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eemang99
· 5년 전
헉 저는 완전 기분 좋게 듣는데.... 공부못하게 생겼다, 날라리같다보다 훨씬 낫잖아요...? 저는 나는 너가 공부 잘하게 생겨서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다는 말이 기분나쁜 이유가 > 처음에는 그런줄 알았다 < 가 그럼 지금은 공부 못한다는 말...? 이래서 기분나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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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lo
· 5년 전
저도 공부잘한다 모범생 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몇년 전 꺼지 그 틀에 박혀 난 모범생이야 라고 생활 하였습니다. 제가 봐도 안경에 깔끔한 머리길이 약간 동글한 얼굴형과 개성적이지 않는 몸매까지 근데 안경을 벗고 머리에 약간의 펌을 주고 하니 아이들이 놀라더라고요. 평범한 아이같아졌다고. 정말 사소한 변화를 주면 모범생이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잘하게 생겼다는 것이 콤플렉스라면 약간의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절대 못생겨서 변화를 줘야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깔끔하게 생겼다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