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정했는데 모르겠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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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정했는데 모르겠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assia0610
·5년 전
중학생때까지는 여러가지 꿈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현실적으로 보니까 잘하던 것도 못하는거같고 그나마 좋아하던 것도 흥미를 잃고 지금 꿈이 영어교사라고는 해놨는데 주변에서 그렇다고 말하면 하는말이 "영어교육? 교육쪽은 다 높은거 알지?" "임용고시 붙기 어려울텐데" 영어교사 멋있네 응원할게 가 아닌 현실을 바라보라는 말 괜히 너 내신 안돼니까 포기하지 라는걸로 들려요 그러니까 그나마 잘하던 영어도 좋아하고 열정 가지던건데 이제 그렇지 않으니까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고 사는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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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ppyI
· 5년 전
진짜...많이 힘드시겠어요 내가 좋아하던 것까지 잃어버리면 진짜 우울한데..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