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싶은 누나가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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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싶은 누나가 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ericatsubasa
·5년 전
저는 서울에 살고, 그 누나는 부산에 살아요. 저는 21살 대학생, 그 누나는 24살 직장인이에요. 2014년부터 알아왔는데 이제 5년 정도 돼가네요. 서로 취미도 이야기도 하며 5년 지내오고 기쁨 슬픔 화남 즐거움 등등 여러 감정도 함께 해 왔고 그 누나는 제가 힘들때도 곁에 있어줬어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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