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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pwn424
·5년 전
4년간 같이 일한 직장상사가 있습니다. 저는 몇번의 발령기회가 있었지만 그 선임은 저를 너무 예뻐한 나머지 계속 데리고 있었고, 그렇게 교육생부터 점장을 달때까지 쭉 함께 일했습니다. 그 상사는 일주일에 한번씩 저에게 선물을 주었고 휴무날에도 만나자하고 여행도 가자했습니다. 그러나..저는 그 선임을 존경하지도않고 매우 혐오합니다. 그 상사는 제가 부점장때 다른 직원들앞에서 저를 한없이 무시하고 내리 깔아 아무도 저를 존경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자기가 4년간 키워준 은혜,이때까지 준 선물들을 다 합하면 100만원이 넘을거라며 자기를 배신때릴 생각도 말고 자기한테 평생 감사해야한다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저를 이용해서 그사람 정보를 캐오게하고 정보를 못얻어오면 얻어올때까지 이용했습니다. 휴무날마다 연락하고, 답장이 느리면 뭐라고 합니다. 기분이 안좋으면 물건을 던지거나 이유없이 회를내고 자존감은 있는대로 갉아 먹습니다. 제가 다른직원들과 어울리려하면 이간질을 시켜서 찢어놓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힘들땐 한없이 잘해주고 위로해줍니다. 저는 이 선임이 너무 불편하고 싫고 역겨운데.. 이사람은 제가 퇴사해도 평생 만나고 싶어합니다. 일적 능력은 너무 뛰어난 선임이라 제가 배운게 많은건 사실이지만 제가 이사람을 끊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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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5년 전
예뻐한다면 남들 앞에서 마카님을 자랑했을거에요. 험담을하여 한없이 무시하는 등의 행동으로 존경하지 못하게 만들지 않았겠죠. 또한 내가 선물한 돈이 100만원이 넘을거라고 배신때릴 생각말라는것은 그점장의 마음을 다 알순없지만 예뻐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너가 나한테서 떠날수, 벗어날수있을것같아!? 의 심보인것같습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감사하라고하고 정보를 얻어오게끔 시키고잇는것이겠죠. 또한 다른 직원들과 어울릴때도 이간질하며 멀어지게하고요. 그럼 마카님께서 혼자가 되시고 기댈곳이 상사 뿐인것이잖아요. 그러다보니 그사람에게 의지하게되시는것같고요. 일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지만 과연 예뻐하는것이 맞을까.란 의문이 품어질것같아요. 또한 불편하고 역겨우시다고 느껴지셔서 멀리지내시고싶으시다면 그리시면 되는겁니다. 사실 답은 마카님께 있는것이겠지만 확실한것은 내가 이뻐하는사람을 남들에게 흉을보고, 무시하고 이간질시키진않겠죠. 아무래도 마카님께선 4년이란 시간이 있었고 그시간동안 그 상사가 그런식으로 얘기하다보니 아. 내가 고마워해야하구나.라고 느끼시고 이뻐하고있다고 여기시는것같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을 알수있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선을 정해지내시는것이 마카님에게 좋을수잇다고 생각이들어요. 적어도 나 이뻐해주는 사람은 나한테 그리 대하질 않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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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5년 전
끊어내세요 그러다 병생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