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성폭행 #친족성폭행 초등학교 2학년부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dy05
·5년 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처음 그날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냥 침대에 제가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제 잠옷 원피스를 들추더니 막 엉덩이를 만져댔습니다 또 얼마가지 않아 자는 척하며 절 이불에 숨겨놓고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한 적도 있습니다 현재는 중학교 2학년인데도 아직도 성추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집에 둘이 있을 때 부모님이 늦게오시면 침대가 아니어도 바닥이어도 갑자기 제 옷을 벗기고 항문을 빨고 자신의 젖꼭지를 빨게하고 애무하게 하고 제가 거부를 해도 힘으로 끌어와 빨게합니다 오빠라 그런지 삽입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강간도 아니고 뭐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오빠가 제 엉덩이를 휴대폰 카메라에 찍기도 하고 제 엉덩이를 만지며 그것을 동영상으로 찍습니다 전 카메라 소리와 녹화소리가 들려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족이라 신고도 못하겠고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정말 평생 이렇게 당해야하나요
성폭행친족성폭행성추행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meine
· 5년 전
몰래 녹음하세요. 증거를 만들어야합니다. 엄마아빠에게도 알리세요. 알린이후의 결과가 좋지않을수 있으나 마카님이 더이상 피해받는걸 막아야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aaa6037
· 5년 전
절대로 그냥 지나치시면 안돼요 ㅠ 너무 너무 힘들겠지만 부모님께 아니면 전화.문자로 얘기할수있는데다 얘기하는것이 좋겠어요 ㅠㅠ 2차피해자도 나올 가능성도 높고 ㅠ 너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그런 짓은 가족이 아닙니다 !!
커피콩_레벨_아이콘
exciting
· 5년 전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그러면 오빠분은 혼나서 일단 멈추기라도 할거에요. 그 오빠분은 아마도 부모님께서 하지말라고 하는 정도로 타일르고 끝나겠지만... 부모님이 오빠편을 들수도 있겠지만.. 그저 이 상황을 멈추시는데 노력하세요... 안그러면 계속 당할거에요.. 저도 당하고나서 바로 뛰쳐나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부모님은 우는 저를 진정시키고 다른 방에 재웠습니다. 그리고나선 오빠한테 그다지 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어릴때 기억이지만 아무런 대처없이,가해자의 사과없이.. 묻어버린 부모님이 지금까지 원망스럽습니다. 그 일을 당하고 우울증에 걸렸고요.. 글쓴이분..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덮으려고 하지, 일을 키우려고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말씀드려서 그 일을 막아야 되고.. 후에 정신치료를 받는걸 추천드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ngba
· 4년 전
저도 .... 이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 당했는데 도저히 말 못하겠더라고요... 저도 생각해 봤는데 일단 정말 증거를 만드는게 중요하고요 지금 위험한 게 집에서 지내는 거잖아요... 그니깐 집에서 얼른 나가는게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