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모쏠남.. 여사친도 없다.. 이제와서 느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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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nseenboy
·5년 전
35세 모쏠남.. 여사친도 없다..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남자나이 30대가 넘어가면 이성은 돈으로 사귀는듯 하다.. 거의 모든 여자들이 남자 돈부터 따진다.. 만약 여자 본인이 남자돈 안보고 만나면 여자 부모님이 남자 돈버는거 따질걸? 그리고 나이에 비례해서 내게 요구되는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내 수입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할까 말까다. 돈버는 시작이 늦은게 차이가 커도 너무크다 싶더라. 물론 나도 여자들 외모나 뭐 다른 조건들이 좋을수록 좋다. 그렇기에 돈 따지는 그녀들을 원망하진 않는다. 그저 내 마음을 닫아걸 뿐이다. 그럼에도 욕망은 멈추지 않으니 간혹 괴로울 때가 있다... 게다가 나 역시도 뒤틀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난 여자외모를 볼때 마른사람에게 이성적 매력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최소 통통이상 뚱뚱해도 풍만한 글래머타입이 좋다. 딴사람들은 뚱녀 돼지녀 페티쉬라고 말하겠지만 그냥 내 시각이 대세와는 다른거지 문제될건 없지않나 싶다. 저런 여자들이랑 얘기라도 해본다고 bbw밴드 같은데도 가봤지만 그곳엔 연애가 없고 성욕만 있더라. 결국 단체로 술먹고 섹스하러 모이는 곳엔 모임한번 안가고 발길을 끊게됐다. 섹스한번 못해본놈이 저런데서 비비적거리지도 않으니 답도없다만 내가 원했던 관계보다 너무 가볍게만 만날 사람들이 있으니 어쩔수가 없다. 연애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이성과 연락하며 한번씩 만나고 싶기라도 한데.. 세상이 내겐 허락하지 않은 것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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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hdwjdgus12
· 5년 전
허허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