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지금까지 백 여일 정도를 만나오고 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싸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ooha12
·5년 전
남자친구와 지금까지 백 여일 정도를 만나오고 있는데, 큰 싸움이 4번 정도로 꽤 잦았고 그때문에 남자친구는 시간을 갖자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별을 위한 말이 아니라고 했지만 그 당시도 저는 끝없이 불안했고 실제로 돌아왔지만 그 후에도 불안감은 지속됐어요. 그러다가 술을 같이 마시게 되었고, 남자친구나 저나 둘 다 많이 취하게 되었는데 제가 먼저 어떤 상황 때문에 화를 내게 되어 다시 약간의 다틈으로 번졌고, 남자친구는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게 보기 힘들다면서요. 하지만 결국엔 헤어지자는 거 진심 아니었다면서 그 말을 취소했고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술취해서 한 말이라면서요. 그냥 투정이었다면서요. 애정표현이나 그런 것도 전과 다름이 없고요. 그런데도 내내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1004hoon
· 5년 전
이해해주세요 바람피거나 큰 이성문제나 등 헤어질 정도로 큰 실수하지 않는 한 저 사람은 그렇구나 하고 마세요 고치려하지 마세요 서운해하며 변했으면 하지 마세요 주는 사랑 방식 그대로 이해하세요 저 사람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마세요 좋은 사랑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