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가족들 말고는 아무도 내 몸무게를 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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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다이어트.. 가족들 말고는 아무도 내 몸무게를 몰라요 가족들에게 공개한 것도 얼마안되었어요 엄마가 물어볼 때 항상 대답 피하기만 했었는데 엄마는 항상 제 몸무게를 실제보다 -5kg정도로 예상하셨어요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는 작년 여름이었어요 154cm(키 정확하지 않아요 ㅠ 3년전에 쟀음)에 몸무게가 62kg 비만이었어요. 체지방율이 무려 37프로..나 되었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조금씩 감량하다 올 봄부터 살짝 관리해서 토탈 10kg 감량에 성공했어요. 지금은 52~53 유지중이에요. 사실 10kg 더 빼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지금은 체지방율 27~28.0프로 정도인데 154에 53kg인데 체지방율이 27프로이면 체지방율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체지방율은 얼마가 이상적인가요? 18프로대까지 빼면 몸매가 예쁘려나요? 장기적으로 빼다보니.. 요요는 없지만 ㅠㅠ 빨리 안 빠져서 좀 속상한건있네요 그래도 계절이 지나면서 예전에 입었던 옷들이 커져서 새로 사야하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 ㅎㅎ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10kg 뺀 제 자신을 보면 대단하기도 해요 사진으로 봐도 완전히 다르기도 하구요. 10kg 더 빼면 완벽할 것 같은데 ㅠ 동생이 165에 45라 딱 예쁘거든요 ㅠ 오늘도 저는 살이 저절로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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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2
· 5년 전
너무뚱뚱하면 안좋지만 너무 말라도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