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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isung
·5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 입니다.. 저는 56키로정도 나갑니다 몸무게를 안재봐서서 60이 넘을수도있습니다.. 네 비만이에요 근데...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가족들은 맨날 살빼라고하고... 오빠는 저체중이고 사춘기라 뭐도 그냥 먹게해주 곤 합니다.. 근데.. 제가 더워서 아이스팩을 꺼냈는데... 아이스팩이라거말하니까.. 아이스크림을 왜먹냐고.. 화내는겁니다... 오삐는 보린듯이 피자를 먹고있는데... 그리고... 저는 다이어트 약을 먹고있습니다.. 네 효과없어요.. 그래서 저는 점점 살이찌고있습니다... 가족들때문에 스트레스로 찌는거같기도하고 저에겐 하나뿐인 저를 믿어주는 아빠미저 저를 살로 다른아이들과 비교합니다.. 전 주방에있는칼도 들어봤습니다.. 자살시도로요... 하지만... 저는 어리기에 어릴때부터 미음에상처를 많이받있기에.. 전 어렸을때부터 살이 쪗습니다.. 이게 제 잘못인가요? 애들은 다 말라서 장난치고놀고 배도 만지고 도망갑니다.. 저는 몇번 당했습니다.. 네 저 친구없어요... ㅇ릴때 상처로 사람들과 잘 못어울려요.. 매일 저혼자 마음 한곳에 또 못을 박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하죠? 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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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kil79
· 5년 전
운동을 하세요 아저씨가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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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1234th
· 5년 전
먹는거 조절하시고 운동 해보세요 그럼 달라지실거예요 그리고 뚱뚱한사람이 misung님만 있눈것도 아니고 저도 있으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마니 받지마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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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3
· 5년 전
너무 예전글이라서 지금 댓글 남겨도 되나 싶지만 혹시 지금도 힘들어할까봐 응원을 위해 남겨볼게요ㅎㅎ 우선 가족분들의 태도때문에 상처가 크신 것 같아요 살이 쪘다고 해서 그렇게 대하다니ㅠ 정말 스트레스였겠어요...ㅠㅡㅜ 그런데 저는 사실 글을 읽으면서 글쓴이님의 건강이 먼저 걱정이 되더라고요ㅠㅜ 어린나이이기 때문에 비만이라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거든요 가족들도 혹시 걱정이 돼서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 오빠에게 먹을것을 엄청 주는 이유는 바로 건강때문이잖아요? 그것처럼 아마 똑같은 이유일거에요 살을빼서 건강해질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살을 빼는게 만약 사람들의 미적 기준 때문이라면, 그런 다이어트는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ㅠ 일단 그런 다이어트는 글쓴이님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을거니까요... 살이 찐건 절대로! 잘못이 아니에요 그걸 잘못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잘못이죠ㅎ 그니까 칼을 들거나 그런 나쁜 생각하는일은 멈추기로 해요ㅠ 글쓴이님은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당 :) 그리고 여담으로 어릴때 상처가 잘 치유되어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게 되길 바랄게요ㅎㅎ! 응웡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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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0503
· 5년 전
마음을 먹을 때 내 인생은 마이웨이 라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사실 제가 misung 님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사실 마음이 중요하죠.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가족이 정상은... 아니랍니다:) 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