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전에 첼로로 예원 예중입시 준비를 하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중학교|편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저는 몇년전에 첼로로 예원 예중입시 준비를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진짜 예중 다니고 싶어서 하루에 15시간씩 연습을 했어요 하지만 슬럼프?? 같은게 오더라고요 더이상 첼로 소리도 듣기 싫고 보기도 싫었어요 그땐 하루에 2시간도 연습을 안했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다시 죽도록 하지만 안하고 놀기만 하던 시간이 많아서 인지 실력이 다 예전같지만은 않더라고요 당연히 예중엔 떨어졌어요 편입을 준비했지만 그것조차 떨어졌습니다 부모님께서 힘들게 레슨비 모으시고 옷 한벌 못사입으신게 생각나 죄송하지만 포기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중 다닐때 전 예원 중학교 옷을 입은 또래 얘들을 보면 진짜 엄청 나게 부러웠어요 아, 그때 열심히 했더라면 내가 저 교복 입고있을텐데 나도 매일 예원 중학교로 등교하는건데 하면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소리를 질르는등 진짜 ***같이 생활을 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