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87일인 여자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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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87일인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처음 사귈때는 잘생겨보이고 제가 훨씬 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어느순간 반삭을 했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운동 때문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같이 운동하는 다른 친구들은 안했고요. 반삭한 것도 처음에는 괜찮았어요. 근데 점점 가면 갈수록 잘 입던 옷도 갑자기 안에 목까지 오는 쫄티와 운동할 때 입는 검정색 쫄쫄이 스타킹 같은 걸 입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있기 창피해요. 저랑 데이트 하기전에 운동을 했던 날이 있었는데 옷을 갈아입지도 않고 그대로 오고, 거기에 캡모자에 가방까지 메고 오더라고요. 요즘 너무 정떨어져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됀다는 건 알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 정떨어져서 이런 거 때문에 헤어지고 싶어요. 이런 제 생각을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상처받을 까 걱정돼고요. 어떡하죠..? 헤어져야 할까요..?
이별부탁드려요남자친구조언헤어져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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