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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swl6541
·5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이에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꾸준히 운동선수로 운동을 해왔어요 그리고 어제까지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평소 처럼 운동을 했는데 갑자기 저녁에 엄마가 운동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아니 그만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얼탔었는데 그러고 좀 있다가 다시 말씀하시더니 돈도 너무 부담이⃕ 되고 자기 욕심이였던거 같다 나는 어렸을 때 하고싶은거 있어도 안시켜 주셨고 잘해도 안시켜줘서 너희들한테 만큼은 돈이 없어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내가 좀 더 희생하고 너네 하고싶은거 하게 하고 싶었다고 그런데 내가 어느 순간 부터 기대를 시작하게 돼서 서로 힘들었던거 같다고 그러셨어요 상처 받고.. 그래서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악으로 할꺼 아니면 그만두라고 하셨어요 근데 전 그만두고 싶지는 않은데 악으로 할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지금 운동에 대한 욕심이랑 목표랑 의욕도 없어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고2 2학기가 이제 오는데 당장 운동을 그만두게 되면 전학을 가야되는데 (특기생은 운동을 안하게 되면 전학을 가야되요) 앞으로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엄마 말로는 대학 안가도 되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는데 뭘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너무 막막해서.. 혹시 나였으면 어땠을꺼 같은지 댓글 좀 달아주실 수 있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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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ukddmsql00
· 5년 전
만약 저였다면 운동을 할 것 같아요.. (집안 사정이 엄청 어렵지 않다면) 그래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해볼 것 같아요 물론 운동을 집중적으로요 하지만 본인이 계속 해왔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이거 없으면 안된다 너무 즐겁다 라고 생각해야 악으로 버틸 수 있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