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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어릴적부터 통통한편 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통통함을넘어서 뚱뚱함이 된 것같습니다. 그래서 놀림도 자주받고,, 조금더 있으면 이번년에 저는 졸업을 하고 중학교로 갑니다. 중학교에가서는 지금보다 더 놀릴가봐 걱정입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생각해도 욕심이 많습니다. 뭐든 다 갖고싶고.. 그래서 저도 중학생이되면 연애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제 몸이 이러니 한번이라도 할수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제가 끈기가 부족해서 다이어트도 하다 포기도 빨리했습니다. 그러다 오늘도 늘 처럼 엄마랑 이 얘기를 하다 또 울었습니다 저는 요즘 울때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울다가 실성을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얘기를 하다 너무 울컥해서 방에서 펑펑 울다가 갑자기 ' 나 자신이 끈기가 없다고 생각하고 성공하지 못할것같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옆에서 누가뭐래도 내가 그런 생각을 버리지않고 갖고있는데 노력한다고 해서 그게 될까? 아니, 노력이 될까? ' 라는 생각이 들어 울다가 막 실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째뜬 이 문제의 다이어트 때문에 생각이많아져서 친한 선생님들이 모두 "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졌어~ " 라고 매일 말하십니다... 제 유일한 무기가 자신감이였는데 이젠 그거 마저 잃었습니다.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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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16s
· 5년 전
글 읽으면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글쓴이님을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글쓴이님이 말하는 친한 선생님들처럼 항상 응원해주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