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쌤들 중에도 *** 없는 쌤 한 두명씩 있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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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onhee426
·5년 전
과외 쌤들 중에도 *** 없는 쌤 한 두명씩 있죠?(특히 여자쌤) 지금이 아니고 옛날이지만, 수학쌤( 여자)한테 손등 꼬집고 수학 문제 못풀면 벌점 준다 고 겁주고(물론 첨에 그냥 웃어 넘기거나, xx아 천천히 하면 돼 이랬는데, 갈수록 문제도 어려워서 못풀면 함부로제 손등을 꼬집고 못풀면 겁주고... 그때 당시 어리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문제 못푸는 다 네탓이라 할거 같아서 얘기를 못하고.. 갑자기 그랬던 적이 생각이 나고 잊혀지지 않네요... 제 동생은 그렇진 않았던 거 같고 첫째인 나는 그때 당시 공부에 별 취미가 없었고... 처음 볼때 얼굴도 하얗고(얼굴도 예뻤거든요 나이에 비해 동안인데다) 키크고 날씬해서 첫인상 좋았고 첨에 실수할때 너그럽게나 웃어 넘겼는데.. 역시 사람은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전 아직도 인성도 외모도 중요하다 하지만),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인간이 어쩌다 과외쌤이 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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