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질것같아요.. 2틀전에 300일이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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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 헤어질것같아요.. 2틀전에 300일이었는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했는데.. 오늘 차일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도 몇 없는데 벌써부터 어떻게 버텨나갈지 걱정이에요..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랑 술자리하는거 좋아하는 남자랑 사귀면 힘들다더니.. 딱 그말이 맞아요.. 항상 그문제 때문에 싸워요.. 여자친구가 싫다고 걱정된다고하면 그냥 좀 안가면 안되나요.. 굳이 싫다고 걱정된다고 하는데도 못믿냐면서 이해못해주냐면서 자기 대인관계는 건들지 말라면서.. 그래요 솔찍히 놀다가 술마시고 클럽들어가고 그럴까봐 보내기 싫어요.. 근데 남친은 친구들이 꼬셔도 그런데 절때 안들어갈꺼래요.. 근데 술먹고 기분 업된상태에서 어떻게될지 누가알아요.. 지금 제 남친한테 클럽가자는 사람도 몇명 있고.. 아무튼 제가 자기를 못믿은게 너무 화난다면서 실망스럽대요.. 이제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보다 친구를 더 소중히 여기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의심부터 한 제가 잘못한거죠..? 그래서 오늘 차이는거죠..? 오늘 저녁에 전 분명 차일거에요.. 이번에 2번째거든요.. 저번에 차일때 분위기하고 똑같아요.. 오늘 차이면 전 이제 어떻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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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exxx
· 5년 전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로 현재 불안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