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침부터 크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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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침부터 크게 마음 다잡고 임한 하루였지만 오늘도 역시 쉽게 넘어가는 하루가 아니였어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숨조차 제대로 쉴수없는 하루에 연속이네요... 일을 하다가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드길 수차례... 이렇게까지 살아야할까요? 걷다가도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울화가 치밀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둘 수도 없어요... 분명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왜 내가 힘들고, 죽고싶어야 하는거죠? 같은 공간에서 왜 나만 지옥이어야 하는거죠? 제일 나를 절망에 빠트리는 건,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주기엔 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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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spym
· 5년 전
무슨일인가요...? 견딜 수 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있으세요. 힘내세요 금방 다 지나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