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말하다 싸우다 쌓인게 너무많아 무작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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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zzzz1111
·5년 전
남편과 말하다 싸우다 쌓인게 너무많아 무작정 버스를타고 모텔로 들어왔어요 아는사람도 없고 답답하고 멍하네요 답답해서 상담어플 찾았더니 요기가뜨길래 와봤는데 ᆢ 힘든분들이 많군요 너무조용하네요 빗소리만들리고 저처럼 이런분들 계실까요ᆢ 혼자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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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111 (글쓴이)
· 5년 전
@Navyian 다행이네요 위로가되셔서 전 멍하기만하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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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111 (글쓴이)
· 5년 전
@Navyian 남편과 사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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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집에서 무작정 나온것을 후회하시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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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111 (글쓴이)
· 5년 전
@Navyian 설명을 다못해ᆢ이렇게 위로의말이라도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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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111 (글쓴이)
· 5년 전
@kkw6836 네 후회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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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그럼 다행이네여 님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신가여? 남편분과의 대화시도는 많이하신것 같은데 두분이 서로한데 대화하기위해 최선은 다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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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111 (글쓴이)
· 5년 전
@kkw6836 대화시도는 엄청나게했죠 ᆢ다말하긴힘들고 제일심한건 저한테 막말을 듣고산게 5년넘었어요 생각없이 자기도 모르게 말하는거다 라고하는데 막말을 들을때마다 이젠 제가 힘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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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ㅠㅠ 정말 자존심 무너졌을듯 합니다 님도 누군가에 소중한 딸이였는데ㅜㅜ 생각없이 말하는것 인지하면서도 자기가 배려해야할 가까운분을 그렇게했는데 지금은 남편분이 잘못했다고 후회한다고 연락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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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111 (글쓴이)
· 5년 전
쫓아왔었어요ᆢ 무서워서 무작정 버스타고 와버렸어요 차끌고 버스타는데 자꾸대화하자고 하는데 목소리랑 눈빛이 무서웠어요 잘못했다는말은 밥먹듯이 들었어요 소통에 문제가 많아요ᆢ 상의같은걸하면 대화를하는데 서로 결론을 내려놓고 저한테 뒤집어씨운다고 해야되나 그럴때마다 어이도없고 참 난감했던적이 수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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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아직 폭력은 행사하지 않죠? 남편분은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