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다. 인정 받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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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amu83
·5년 전
한창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다. 인정 받고 싶은 생각도 아니고 그냥 다니고 있다는 평온함을 느끼려고 다니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싶은것도 그렇게 안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건가 싶다. 솔직히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건 어려운듯 알지만 지금 그곳은 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일을 못해서? 경험이 없다는건 순 핑계인듯 기회가 왔을때 잘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니 내자신은 거짓말만 하게되고 변명만 하게 되고 그 거짓이 다른 거짓으로 번져가기만 한다. 남의 기분을 잡치는 부정적 인간이였다. 아니 부정적 인간이다. 그러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 실행하지 못 한다. 나를 사람들이 피하는 이유를 알면서 변하지 못하는건 뭘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남의 눈만 신경쓰느라 내 속에서 지르고 있는 비명은 해결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리셋 버튼이 있다면 지금 상황을 만들지 않을 리셋 버튼이 있다면 난 누를 자신이 있을까? 끝없이 고민하겠지 눌러 놓고 이렇게 혼란스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걸 인지 하면서 못 고치는 이것도 정신병의 일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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