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남눈치심하게보는데다 피해의식 심한 성격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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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소심하고 남눈치심하게보는데다 피해의식 심한 성격으로 삽니다 이런 나를 사랑하자 이런 나를 인정해주자 언제나 되뇌이고있지만 너무 힘이드네요 이렇게 뭐하나 잘난곳없고 평범하지도않으며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 모든걸 비꼬아듣는 저를..어떻게 사랑하죠? 너무 지칩니다 어느순간 지금의 제 모습이 중학생때의 모습과 겹쳐져보였습니다 사춘기가오면서 성격이크게변했던 그때 저는 친구하나못사귀고 위축되어있었어요. 벌써 10년이상이나 지났는데 그때의 모습에서 전혀자라나지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친한 친구앞에서도 얘기하나못하고 눈치만봅니다. 날 싫어할거야 나보다 다른 친구와의 시간이 더 즐거울거야 난 어색할거야라는ㅈ생각들에 휩쌓여서 괴롭네요 몸도떨리고 숨도잘안쉬어져요 요샌 기억력도 심하게 떨어지고 머리도 안돌아가요..문제가 너무많아서어디부터 손대야할지도모르겠네요. 다니는 병원은 도움도안되는것같아요. 죽고싶다는생각을 습관처럼하고있어요 넘 힘드네요 세상에혼자남은기분이에요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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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124
· 5년 전
저도 그래요..나이가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도 겉만 어른인 느낌..어딘가 위축되어있고 불안한 정서..힘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