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너무힘들었어요 계속해서.. 왕따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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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101010
·5년 전
얼마전까지만해도 너무힘들었어요 계속해서.. 왕따같은것도 겨우 이겨내서 다시일어서고 힘들어도 혼자이겨내고 .. 피나는노력을해서 남들부러울만큼 되기도했었어요.(운동,공부 등..) 근데 작년부터는 여자문제로 힘들어졌고.. 올해초에는 다시 행복하다 싶었더니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저는 나름대로 사랑받았다 생각하고, 지금도 별로 바뀌지않았어요 가족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동생이 사춘기여서 말썽부리니 어머니께서도 화를 자주내시고 저에게 상담도하시고, 여러가지로 밖에서도 힘든사람이 많더라고요 , 저는 다 받아주고 포옹해주려했어요. 근데 오늘 느꼈어요. 나도 그만큼 힘든데 누구보다 우울한데 그렇게 긍정적인척 강한척 남들 힘든거 다받아주다가는 저가 남아나질 않겠더라구요. 힘들어요 기댈곳이 없어요 내가아니면 그사람들 누가받아주지, 근데 나는 누가받아주지.. 내가 무너지지 않길 바라지만 될까모르겠네요 사랑받고싶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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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sjs12
· 5년 전
어머니께 상담도 받아드리고 동시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으세요. 어머니는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매번 긍정적으로 살아보세요 긍정은 기적이자 말의 힘입니다 동생에게 화내지말고 딱 적당히 너무 느슨하게도 되지 않습니다. 혹시 동생분도 사춘기지만 그럴때일수록 고민상담을 해주세요. 동생분도 힘들거에요. 마음이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뀌어가는 시기니 충격이가지 않게 조심히 해야 해요 너무 폭력적이게 하면 그 습관이 몸에 남습니다. 너무 느슨하게 하면 오만함과 세상을 호락호락하게 봅니다. 그때일수록 형의 도움이 필요할겁니다 작성자분도 진짜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가끔식 눈물도 흘리셔도 됩니다. 언제든 고민이 있으면 달려와 저도 도움이 될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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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park12
· 5년 전
그렇죠......?